[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일양약품이 26일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55원, 우선주 18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이날 정유석 대표이사 사장은 "여러 뜻하지 않은 일이 법적으로 해소돼 다시 힘차게 도약하는 발판이 됐다"며 "더욱 철저한 내부관리와 투명경영 실천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56기와 관련해 "시장경제를 앞서는 전략과 원가·비용 구조 개선을 병행해 국.내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또한 놀텍과 놀텍 플러스정, 슈펙트와 백신 등 주요 제품의 성장률을 극대화해 수익성 기반의 균형적인 발전으로 주주 가치와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차세대 신약 계열화를 위해 R&D에 역점을 둘 것이며, 한 발 더 앞서기를 주저하지 않는 마음으로 더욱 단단한 일양약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주주총회에서는 정유석 대표이사 사장이 등기이사로 재임됐으며, 생활건강사업부 본부장 구흥회 전무가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