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알피니언)이 3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신제품 X-CUBE 9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X-CUBE 90은 기존 E-CUBE 제품 라인보다 대폭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브랜드 X-CUBE의 플래그십 모델로 더욱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편리한 사용성으로 정확한 진단과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알피니언이 독자 개발한 이미징 플랫폼 X+ Architecture가 X-CUBE 90에 적용됐다. X+ Architecture는 높은 감도와 대역폭을 가지는 트랜스듀서 기술인 X+ Crystal signature와 알피니언의 최첨단 빔포밍, 데이터 처리 기술인 X+ FIT이 결합된 최신의 영상 플랫폼이다.
이로 인해 X-CUBE 90은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전송 용량은 4배 상승하고 데이터 전송 속도는 10배 더 빨라졌으며 데이터 처리 속도는 14배 향상돼 더욱 선명한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박현종 대표이사는 "새로운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X-CUBE 90이 런칭돼 기쁘다. 알피니언은 전세계 의료진과 환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7일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알피니언 국내 영업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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