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가 전남 구례군과 함께 진행한 ‘우리밀 ‘싹’ 밟기 챌린지’를 통해 국내 밀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일~9일 진행된 우리밀 ‘싹’ 밟기 챌린지는 국산 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챌린지로, 국산 밀 산업 육성 및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정부와 업계에서도 국산 밀 신규 수요처 발굴 및 사용 전환을 유도하는 등 자급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일일 6000보 챌린지와 누적 3만보 챌린지가 함께 진행됐다. 일일 6000보 챌린지 달성 시 오늘의 캐시 최대 1만 캐시를, 누적 3만보 챌린지 달성 시 선착순 5만명에게는 우리밀선물세트 4호 20% 할인 쿠폰을 보상으로 지급했다.
챌린지 기간 동안 우리밀 ‘싹’ 밟기 챌린지 기획에 공감한 많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약 108억9500만 누적 걸음수를 달성했다. 또한 전체 참여 인원 가운데 약 76%가 누적 30,000보 챌린지를 달성하며 국산 밀의 중요성과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분석이다.
넛지헬스케어 박정신 대표는 "국산 밀 자급률 제고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1991년 우리 밀 살리기 운동의 시초가 됐던 전남 구례군과 함께 이번 챌린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넛지헬스케어는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 목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챌린지를 전개하고, 궁극적으로 이용자들의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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