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기업 오다메드는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다메드는 2019년 창업 이후 적극적인 의료기기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2020년 500만불, 2021년 1000만불, 2022년 2000만불의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으며, 2023년에도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수출기업이다.
오다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메디컬 장비 수출 분야의 선두로서 발전하기 위해 한국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주요 시장인 카자흐스탄 및 CIS지역(독립 국가 연합)의 지속적인 수출신장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23년에 현지 부분 조립 생산(SKD)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더 현지 정책과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공급해 시장점유율의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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