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1.28 20:52최종 업데이트 23.01.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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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엑스메드텍, 정세환 대표이사 내정

제이피엑스메드텍은 최근 정세환 이사를 자사의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세환 대표이사는 2월부로 국내 비즈니스 총괄을 맡아 의료기기 사업을 이끌게 된다.

정세환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Neuro Intervention 부서인 세레노부스(CERENOVUS) 사업부에 2012년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했다. 6년 연속 영업 목표액 달성을 했고 지난해 9월까지 세레노부스 사업부 영업 관리자로서 경력을 쌓았다.

영업 이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트 활동을 펼친 그는 국내 뉴로 인터벤션(Neuro Intervention)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세환 대표이사는 “향후 미래산업의 화두는 연결 즉 Connection이다. 이는 환자 치료를 목표로 두고 있는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좋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안전하고 효용성 있는 제품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를 연결하고 기술과 인간의 연결 더 나아가 인간과 인간의 긍정적인 연결을 통한 시너지로 환자 치료에 기여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정 대표이사는 "제이피엑스메드텍의 미션은 'Exchange The Value'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창의적인 연결 방식을 통해 그 가치가 의료진은 물론 환자에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치 전달을 넘어 가치가 서로 교환되도록 해 제이피엑스메드텍의 다이아몬드 형상 로고처럼 헬스케어 분야에서 빛을 내는 역할을 해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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