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21 07:16최종 업데이트 26.07.2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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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비뇨생식영상의학 학술 포럼 개최

신장종양 진단·중재치료 최신 지견 공유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10일 서울에서 국내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비뇨생식영상의학(Urogenital Radiology) 2026 아카데믹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포럼은 신장, 요관, 방광, 전립선 등 비뇨기계와 생식기관 질환의 영상 진단 및 치료 기술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최근 AI 기반 영상기술과 영상 유도 중재시술 발전에 따라 비뇨생식영상의학의 중요성이 커지는 점을 반영해, 신장 종양 진단과 중재치료를 중심으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포럼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이영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대한비뇨생식기영상의학회 김찬교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김찬교 회장은 “비뇨생식계 질환 치료 전략의 출발점은 정확한 영상진단이며, 특히 전립선암과 신장질환 분야에서 고해상도 MRI와 AI 기술이 진단 정확도 향상과 의사결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술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김택민 교수가 ‘신장 고형 종괴의 감별진단과 해결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신장 고형 종괴 감별진단의 임상적 과제와 최신 진단 전략을 소개했으며, CT와 MRI를 활용한 워크플로우와 영상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여의도성모병원 정동진 교수는 ‘신장종양 중재시술: 고주파열치료와 마이크로웨이브 절제술’을 발표했다. 정 교수는 영상 유도 최소침습 치료인 고주파열치료(RFA)와 마이크로웨이브 절제술의 최신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과 중재시술 워크플로우를 공유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비뇨생식영상의학 분야에서 정확한 진단과 효율적 치료를 위한 영상기술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국내 전문가들의 임상 경험과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의료진과 협력해 영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진단 역량 향상과 환자 중심 정밀의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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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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