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5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은 4명, 지역사회 발생은 53명이었다.
이날 12시 기준으로 국내 주요 집단발생 현환을 보면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는 전일 대비 3명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총 133명이 확인됐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으로는 전일대비 2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82명이 확진됐다.
또한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해 전일대비 3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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