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10.22 10:09최종 업데이트 21.10.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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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전문의 13%∙한방병원 45% 증가...분만실은 감소 추세

심평원, '보건의료자원 현황 통계 분석' 책자 배포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자원에 대한 이해 및 활용을 돕기 위한 ‘보건의료자원 현황 통계 분석’ 책자를 제작해 보건복지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했다.
 
‘보건의료자원 현황 통계 분석’은 △최근 5년간 의료자원 현황분석 △국민체감 의료자원현황 △의료자원 현황 검색 방법 등을 수록했고, 심사평가원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해당 책자에 따르면 2020년도말 요양기관은 총9만6742기관으로 2016년 대비 7.59% 증가했고, 그 중 한방병원은 45.39%(282기관 → 410기관), 요양병원은 10.78%(1428기관 → 1582기관) 증가했다. 심사평가원에 신고 된 신규개설은 5477기관, 폐업은 3600기관이며, 2016년 대비 신규개설과 폐업기관 모두 감소했다.
 
보건의료 인력 수는 의사(의과, 치과, 한의과) 15만6992명, 약사 3만9765명, 간호사 22만5462명이며, 의과 전문의는 8만8877명으로 2016년 대비 13.53% 증가했다. 의사(의과, 치과, 한의과)의 연령별 분포는 만40세~44세가 15.38%로 가장 많고, 성별 분포는 남성 75.49%, 여성 24.51% 였다.
 
의료시설의 경우, 입원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입원병상은 71만6292개로 2016년 대비 3.44%증가했고 공공의료기관(국·공립, 군병원)의 입원병상은 8.35%(5만9841개), 민간의료기관(그외 법인 및 개인)은 91.65%(65만6451개)를 차지했다. 분만실(693기관 보유)은 감소 추세에 있으며 기관당 2.98병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된 의료장비는 96만4018대였으며, 이 중 이학요법료행위 관련 장비 31.5%, 검사행위 관련 장비 25.4%, 영상진단·방사선 치료행위 관련 장비 16.1%순이었다. 특수의료장비는 MRI와 CT의 경우 수입 장비 비율이 높고(국산0.28%, 수입 99.54%), 유방용촬영장치는 국산과 수입 비율이 큰 차이가 없었다.
 
감염병 관련 의료자원과 관련해선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전 과정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와 다른 환자를 분리·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이 지난해말 기준 269기관 지정됐다. 호흡기감염질환전문의(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소아감염분과)는 총 754명, 음압병상은 총 2342병상, 인공호흡기 1만68대, 인공신장기 3만885대였다.

문덕헌 자원평가실장은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보건의료자원 정보를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분석·제공함으로써, 정부·학계·산업계 등에서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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