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5.15 06:39최종 업데이트 23.05.1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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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어버이날 하루 만에 1041대 팔려...전년비 22% 증가

바디프랜드는 지난 8일 어버이날 하루 만에 안마의자 104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어버이날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로 이런 기록적인 판매량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선물 수요가 겹친 데다,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출시 효과까지 더해져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이 진행한 ‘4060 안마의자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안마의자를 구매한 4060세대 중 구매에 대해 ‘만족한다’는 이는 81.6%였으며, 다른 사람에게 안마의자를 ‘추천한다’는 이는 75.1%의 비중을 차지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4월,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치료하고 PEMF(펄스전자기장)가 장착된 마사지 모듈을 통해 근육통을 완화하며 온열 마사지로 혈류량을 개선하고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최신상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을 출시한 바 있다.

‘메디컬팬텀’은 출시 이후 열흘 만에 100억을 돌파했으며, 지난 해 여름 출시된 ‘팬텀로보’ 또한 이번 판매 기록 달성에 일조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다른 달에 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정의 달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닫혀있던 상황에서 어버이날 하루 만에 이런 폭발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올해는 그간의 연구개발의 성과가 담긴 차별화된 헬스케어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게이트뉴스 (news@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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