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서울 광진구에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매장 ‘광진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옐로우 컬러의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광진 직영 전시장은 총 4개 층(지상 3개 층, 지하 1개 층) 규모, 922㎡ (약 279평) 면적으로 바디프랜드 직영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5호선과 7호선 군자역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MZ세대가 즐겨 찾는 성수동 카페거리와도 인접해 있다.
전시장 내부는 바디프랜드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아이보리 톤의 깨끗한 색감과 블랙 컬러를 매치해 통일감을 줬다. 대형 전시장답게 넓은 공간을 활용해 금속 마감재와 거울 소재의 인테리어로 재미를 줄 수 있는 포토존 등의 포인트 공간을 마련했다.
고객을 맞이하는 웰컴 공간과 상담존으로 구성된 1층, 안마의자 체험 위주의 공간이 배치된 2층, 이태리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전용 체험 공간인 3층 등 층별로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졌다. 특히 ▲식재 연출의 힐링존 ▲음향•영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디어존 ▲분리된 공간에서의 온전한 체험을 위한 프라이빗룸 등 특색 있는 체험존을 구성했다.
회사측은 광진 전시장의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2일까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방문만 해도 선착순 사은품 증정, 제품 계약시 추가 사은품 증정, 안마의자 렌탈 또는 구매시 최대 142만원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시작일인 17일에는 ▲경추베개 ‘핑거필로’ ▲마사지건 ‘미니건’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광진 전시장에서 바디프랜드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더불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체험해보시기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수명 10년 연장뿐 아니라 광진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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