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학연구재단, 공익적 네트워크 플랫폼 특허 등록
바이오벤쳐 구성요소인 과학자, 금융인, 경영자 연결하고 지원
비영리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지난 17일 자체개발한 미래생명과학 분야의 연구발굴 및 창업생태계 구축시스템(Universal Technique Organizer (UTO))이 특허 등록됐다고 23일 밝혔다.
UTO는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 산업을 이끌 바이오벤쳐 구성요소인 과학자, 금융인, 경영자들을 연결하고 지원하는 공익적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UTO는 대한민국 연구자라면 누구나, 시간, 장소 제한 없이 미래의학연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첨단 바이오분야의 특화된 멘토링과 코칭을 지원하기 때문에 원천기술 보유자인 과학자들이 보다 쉽게 기술 실용화를 이룰 수 있다.
한상대 이사장은 "유망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지원하고 건강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개방형 UTO(Universal Tech Organizer)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바이오코리아의 저변을 확대하고 첨단바이오산업의 미래발전방향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보건의료 선진화를 견인하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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