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의 블록버스터 의료기기 올리지오(Oligio)가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본격 확장하는 가운데, 지난 18일에는 대만에서 올리지오(Oligio) 유저미팅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리지오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100여명의 의사들이 모여 그간의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최근 대만 모델로 발탁된 서희제 뮤즈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면서 앞으로 마케팅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20일에는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의 올리지오 잠재고객 10여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올리지오를 사용하고 있는 한국의 올리지오 협력병원을 방문에 시술방법을 배우고 한국에서의 올리지오 위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플로레스 피부과(방배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직접 올리지오를 사용하고 있는 우청하 대표원장의 시연과 한국에서의 올리지오(Oligio) 시술 효과를 직접 체험하면서 CIS에서의 올리지오 시장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K-Med Expo가 열려 원텍의 우수한 장비를 베트남에 선보였다. 이날 전시에서는 데이뷰 이종진 원장이 OLIGIO 강의를, 베스탑 비뇨기과 이민호 원장이 PICO Brothers 강의를 진행해 치료하기 어려운 색소 병변들에 대한 매우 좋은 임상케이스들을 소개하고 원텍의 우수한 기술력을 극찬한 시간을 가졌다.
원텍 관계자는 “올리지오는 지난 5월 말레이시아 원텍 월드 프리미어 (WonTech World Premiere) 행사와 태국 심포지아(W-Simposia)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미국 등 타 국가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유저미팅까지 기획하고 있어, 올리지오의 세계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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