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01.08 15:42최종 업데이트 19.01.08 15:42

제보

루트로닉 황해령 회장 "전환점 되는 2019년 한 해 될 것"

2019년 시무식 개최…2년 만에 출시되는 신제품 큰 기대

루트로닉  황해령 대표.
루트로닉은 최근 루트로닉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을 진행 했다고 8일 밝혔다.

황해령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2019년은 루트로닉의 전환점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변화와 큰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최근 2년간 루트로닉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세 가지 의미 있는 일을 진행했다"며 "▲프랑스법인 설립 및 해외법인의 세계정상급 인재 영입 등을 통한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강화 ▲조직개편을 통한 품질기준 및 본사와 해외법인간 협업시스템 강화 ▲글로벌 최고수준의 제품 개발이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노력이 가시화 되면서 이미 2018년 4분기부터 매출액이 이전 분기와는 차별화 되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2019년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강화된 해외 영업조직망을 기반으로 매출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아울러 안과사업도 소기의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