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0.10.05 14:09최종 업데이트 20.10.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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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KHF재연기해 21~23일 개최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2단계 거리두기 유지에 따른 조치

대한병원협회는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F)를 서울 코엑스에서 10월21일부터 23일까지로 재연기해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병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10월 14일~16일까지 박람회를 한차례 연기한데 이어 추가로 연기를 결정했다. 

병협은 정부의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9월28일~10월11일) 동안 거리두기 2단계(실내 50인 이상 집합, 모임, 행사 금지)조치가 유지됨에 따라 긴급 제4차 사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10월 11일과 최대한 개최 일정을 이격할 필요성과 행사가 취소될 경우 참가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 것이다.

병협은 "정부의 거리두기 조치사항과 박람회 자체 방역운영 지침을 더욱 철저히 지켜 코로나19로부터 가장 안전한 박람회가 될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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