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AI의 전자사전 솔루션 '디오딕(DIODICT Dictionary)'이 삼성 AI 음성 서비스 '빅스비(Bixby)'와 연동되며 음성명령을 활용한 한층 더 스마트한 전자사전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셀바스 AI의 전자사전 솔루션 '디오딕'은 다양한 사전 콘텐츠와 모바일 사전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모바일 전자사전 앱이다.
전자사전 솔루션 디오딕은 현재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전 모델에는 기본탑재 돼 있어 간편하게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삼성 갤럭시 휴대폰 사용자들은 셀바스 AI의 전자사전(사전 for Samsung) 앱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전 for Samsung' 앱 실행을 통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앱을 실행시키는 번거로움 없이 단어를 선택하면 표시되는 메뉴에서 '사전(Dictionary)' 터치만을 통해 간편하게 간략한 뜻 검색 및 보기도 가능하다.
디오딕은 30개 언어와 64개의 사전 검색 기능 및 풍부한 영한 사전 표제어와 예문 수를 확보하고 있어 국내 영어 학습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영어 단어 검색 시 보다 높은 수준의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셀바스 AI 관계자는 "셀바스 AI의 전자사전 솔루션 기술력과 빅스비 연동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음성으로 사전검색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