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슈링크 유니버스'와 신제품 '볼뉴머'로 국내 공략
10일~13일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2022’ 참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10일~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38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클래시스는 대표 품목인 슈링크를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런칭한 슈링크 유니버스와 올해 출시 예정을 앞둔 볼뉴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1년 10월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슈링크 유니버스는 MP와 Normal(Dot) 2가지 모드의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버튼 동작 하나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울트라 부스터 펜타입 핸드피스로 기존 제품 대비 보다 섬세한 시술이 가능해졌다.
신제품 볼뉴머는 고주파(RF)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침습 리프팅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통증 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는 냉각 시스템에 수냉방식을 적용, 고주파 출력을 안전하게 안정화시킬 수 있는 팁 설계 기술을 담았다.
회사측은 "기존 제품인 슈링크, 레이저 토너브와 더불어 바디 컨투어링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알파, 변경된 카트리지가 적용된 사이저, 국내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울핏 장비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디게이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