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04.02 12:03최종 업데이트 21.04.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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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니언, 신제품 X-CUBE 90 런칭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은 지난달 2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X-CUBE 90의 런칭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X-CUBE 90은 3월 출시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로, 이전 장비에 비해 선명한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에 탑재된 X+MicroView기술은 미세 혈류를 표현하는 혈관 이미징 모드로 그동안 컬러 도플러에서 볼 수 없었던 저속 혈류 영역을 빠른 프레임 속도로 선명히 보여준다”라며 “X+pSWE는 조직의 탄성도를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주며, 특히 결과의 신뢰도 지수까지 표기돼 환자들의 불필요한 검사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재영 교수는 "외산 경쟁 장비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기술을 갖췄다"고 평했고 한마음정형외과 고광표 원장(대한정형외과의사회 학술이사)과 영내과 이민영 원장(한국초음파학회 총무이사)는 뛰어난 이미지와 편리한 사용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감염 위험으로부터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카이엘코리아와업무 협약을 채결, 초음파 기기에 코로나19를 포함해 병원균들의 번식을 막는 항바이러스·항균 코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박현종 대표는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군으로 임상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프리미엄 시장을 지향한다. 프로브 기술 개발과 AI 기술을 더욱 개선해 환자와 의사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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