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신임 김동욱 회장 선출
"정신건강의학과 미래 위해 반드시 올바른 목소리 내도록 하겠다"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지난 8월 23일 서울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재석회원 만장일치로 제13기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신임 회장에 김동욱 회장이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9월1일부터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에서 보험이사·총무이사·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남서지부 회장, 개원정보이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서울 관악구에서 가람신경정신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신임 김동욱 회장은 "현 정부의 잘못된 '4대악 의료정책'에도 회원들의 뜻과 정신건강의학과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올바른 목소리를 내도록 하겠다"며 "매일 매일을 회장으로서의 첫 날처럼 새로운 마음으로 그 결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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