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휴레이포지티브가 직업건강협회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근로자 건강증진 및 중소기업 근로자의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의 혁신과 소규모 사업장, 중소기업 근로자의 건강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직업건강협회와 휴레이포지티브 간 주요 협력 범위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의 혁신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협력 등이다. 또한 휴레이포지티브가 새롭게 출시한 기업 임직원 통합건강평가 솔루션 ‘CHECK’를 다양한 사업장에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직업건강협회 김숙영 회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을 보다 효율적으로 증진시키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건강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직업건강협회와 휴레이포지티브의 협력으로 더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직업건강협회와 함께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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