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제약시장이 된 중국 상해에서 의약품 및 원료 박람회인 'CPHI & P-MEC china'는 지난 18~20일 개최됐으며 일양약품은 KOTRA 한국관에 부스를 설치해 해외바이어들을 만났다.
해외 파트너사 및 '놀텍'과 '슈펙트'에 관심 갖고 있던 업체와의 미팅을 가진 일양약품은 WHO-PQ 획득으로 수출자격이 부여 된 '백신사업'도 해외 기업과 논의했으며 제약산업 신제품 및 신기술과 산업 트랜드에 대한 생생한 정보 교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필요한 계획도 갖게 됐다.
특히 상해지역 방송사 푸동(PUDONG) TV에서 일양약품 부스를 찾아 촬영 후 방송했다. 푸동 TV 측은 슈펙트에 대한 제품소개와 현재 임상진행, 중국 백혈병 환자들에게 필요한 약물임을 알리기 위해 촬영을 요청했으며 이에 일양약품 담당자 인터뷰와 함께 '신약 슈펙트 및 일양약품'을 방송을 통해 소개했다.
이번 CPHI & P-MEC china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제약원료 및 의약품 전시회로 전세계 약 3500여의 제약업체, 원료의약품 유통업체, 제약 아웃소싱업체 및 제약설비 기업이 참여하고 관계자 추산 7만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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