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오는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규모 의료 전시회인 2019년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2019)에서 'Real World Medical AI and The Next'를 주제로 의료 인공지능의 현주소와 미래를 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이번 전시에서 37가지의 인공지능 의료제품을 전세계 의료인 및 글로벌 의료기기 및 IoT 업체 등에 선보인다.
또한 개발에 참여한 국내 및 미국 현지 대학병원 교수, 글로벌 IoT 업체 등에 접목된 의료 인공지능 기술을 부스내 세미나 세션에서 선보이며 기술의 우위성과 더불어 의료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한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RSNA 2019 부스에는 ▲뇌졸중 토탈솔루션(UNISTRO) ▲전립선암 토탈 솔루션(UNIPROS) ▲뇌 노화 및 치매 분석 솔루션(ATROSCAN) ▲폐질환 진단 솔루션(HandMed) ▲안과 질환 검출 솔루션(FUNDUSCAN) ▲유방암 검출 솔루션(MammoAna) ▲응급상황 솔루션(ER Solution) ▲대장, 위내시경 검출 솔루션(Endoscope) 등 제이엘케이인스펙션만의 의료 솔루션들이 소개된다.
특히 전세계 유일의 솔루션부터 국내외 상용화에 성공한 솔루션까지 포함된 인공지능 올인원 플랫폼 'AIHuB'은 세계최다인 37개 인공지능 의료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에 탑재한 제품이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솔루션들은 우수한 기술 성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기존의 다양한 의료 장비와 결합돼 활용이 가능한 편의성을 가진다. 또 인공지능의 경량화를 통해 전세계 어디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도 특징이다.
회사는 국내 식약처 인증 5건, 유럽 CE 인증 7건, 베트남 2건 등 총 14건의 인공지능 의료 분야에서 가장 많은 국내외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 및 유럽, 인도, 남아공, 싱가포르 등 해외로의 가시적인 사업 진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 김동민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세계 최대 규모로 참가한 주된 목적은 의료 인공지능 1호 상장 예정 기업으로서 세계무대에서의 기술 우위를 입증하고 현실 세계의 의료 인공지능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글로벌 세일즈를 가속화 하기 위함"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의료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의료 산업 관계자들이 더욱 우리의 기술과 세일즈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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