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0.06.08 15:47최종 업데이트 20.06.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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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순수 톡신 제오민 아시아 웨비나 개최

보툴리눔 톡신 안전성, 제조 공정 이슈 속, 순수 톡신 제오민 관심 증대

제오민 웨비나 시리즈 초청장.
멀츠코리아가 의료진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글로벌 학술 네트워킹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석학들과 함께한 '제오민 아시아 퍼시픽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실시간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서는 멀츠 APAC(MERZ Asia-Pacific) 주최로 아시아 미용 성형외과 의료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 번의 시리즈 세미나로 진행됐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면역학 석학인 마이클 마틴 박사(Prof. Michael Martin), 보툴리눔 톡신 권위자이자 순수 톡신 제오민의 개발자 요르겐 프레버트 박사(Dr. Jurgen Frevert), 아시아 유명 피부과 전문의인 예이츠 차오 전문의(Dr Yates Chao)와 국내 박제영 원장(압구정 오라클 피부과) 등이 강연자로 초빙됐다.

보툴리눔 톡신 내성에 대한 원인과 예방법, 내성이 생겼을 때 대처법까지 시술과 관련된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만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술과 관련된 가감 없는 질문부터 다양한 정보 공유까지 접속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마이클 마틴 박사는 보툴리눔 톡신의 면역 반응 및 예방 접종학에 따른 연구를 바탕으로 "장기간 치료할 경우 복합단백질과 비활성화 뉴로 톡신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톡신을 사용해 중화항체 형성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를 시작으로 멀츠코리아는 병의원 대상으로 제오민의 언택트 학술 지원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아시아 제오민 웨비나를 계기로, 의료진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글로벌 학술 네트워킹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멀츠코리아는 언택트 시대에서도 디지털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의료진의 보툴리눔 톡신 시술 정보 공유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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