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권미란 기자]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61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환인정신의학상’은 환인제약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중이다.
올해 제20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중앙대 의대 한덕현 교수, 젊은의학자상에 연세대 의대 이덕종 교수, 공로상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김현수 교수이 각각 수상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활동과 업적을 심사한다.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과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는다.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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