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9.25 01:59최종 업데이트 23.09.2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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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클, KCR 2023서 AI 의료 연구용 소프트웨어 선보여


뉴로클이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79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3’에 참가해 이미지 기반의 AI 의료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뉴로클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AI 딥러닝 이미징 소프트웨어 ‘뉴로티(Neuro-T)’를 소개했다. 이미지 기반 AI 의료 연구란, AI가 이미지를 자동 학습 및 분석해 의료진의 연구를 보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의료진은 뉴로티를 통해 병변의 종류, 세부 위치 및 크기를 손쉽게 파악하고,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폭넓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뉴로티는 CT, MRI, 초음파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을 분석할 수 있으며, 진료과나 병변의 종류에 제한이 없다. 뉴로티는 현재 영상의학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병리학과, 치주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노코드(No-code)플랫폼인 뉴로티를 통해 AI 의료 연구를 스스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다. 뉴로티에는 자동으로 최적의 딥러닝 모델 구조와 학습 파라미터를 찾아 고성능의 모델을 생성하는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Auto Deep Learning Algorithm)’이 탑재돼 있다.

의료진은 해당 기능을 통해 딥러닝 엔지니어의 도움 없이 손쉽게 고성능의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뉴로티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된 GUI를 제공해 의료진의 연구 편의를 크게 향상시킨다. 의료진은 직관적인 UX, UI를 따라 몇 번의 클릭 앤 드래그로 이미지 레이블링부터 모델링까지의 과정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뉴로티를 활용해 발표된 논문의 주제로는 ‘아시아 여성의 유방암을 예측하는 딥러닝 기술’, ‘캡슐 내시경 기반의 위장관 영상을 판독하는 딥러닝 모델’, ‘치과 전문의들의 임플란트 시스템(DIS) 분류를 보조하는 딥러닝 기술’ 등이 있다. 

뉴로클 이홍석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의료진들의 쉽고 스마트한 의료연구를 지원하는 우수한 AI 딥러닝 소프트웨어를 알리고자 한다"라며 "AI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뉴로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의료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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