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심평원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홈페이지 사용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국민 중심의 홈페이지로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심평원은 "국민과 소통 강화를 중점으로 두고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다"면서 "홈페이지 디자인 선호도 조사 및 건강정보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많이 이용되는 메뉴를 메인화면 중심에 배치했으며, 국민 공감형 디자인을 기본 컨셉으로 잡았다. 이와 함께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 중심의 메뉴체계를 개선했으며, 메뉴별 기능을 고도화시켰다.
특히 '병원‧약국 찾기' 메뉴는 지도 검색 기능을 추가했으며, 병원‧약국 검색 영역을 2km에서 3km로 확장해 국민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구현했다.
'병원평가정보'는 다수 지역 선택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병원평가 비교를 3개에서 5개로 확대했다.
더불어 최신 웹 표준기술(HTML5) 및 액티브X 대체기술을 적용해 정부정책에 맞춰 국민이 다양한 브라우저 및 기기(OS)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과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악성코드 감염 경로 차단 등으로 보안성도 향상시켰다.
심평원 김승택 원장은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이 보다 쉽게 건강정보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돼 국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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