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2023 JP모건 ‘바이오 파트너링’ 참가…기술이전 추진
빅파마 포함 다수 글로벌 제약사들과 미팅 진행, 전략적 파트너십 모색 예정
샤페론이 9~12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연계해 진행되는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at JPM)’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 파트너링은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투자사들이 다양한 기술제휴 및 연구협력, 투자유치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샤페론은 자사의 핵심 기술과 주력 파이프라인의 임상 2상 결과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기술이전 등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상 2상시험을 끝낸 2종의 치료제와 미래성장동력으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필릭시맙(Papiliximab), 차세대 염증복합체 억제제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샤페론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 파트너링 참가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유의미한 미팅을 진행해 회사의 기술 우수성과 연구 성과를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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