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5.04.03 15:14최종 업데이트 25.04.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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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한림생명공학상 후보자 모집 "국내 생명공학 미래 이끌 차세대 과학자 찾는다"

5월 14일까지 후보자 공모,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3단계 심사 거쳐 수상자 3인 선정 예정


암젠코리아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5월 14일까지 ‘제5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차세대 생명과학자 발굴 및 국내 생명공학 분야의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1년 제정된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올해로 5회를 맞았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하고 암젠코리아가 후원하는 이 상은 지난 4년간 총 1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국내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 기반 확대와 인재 육성에 기여하며 젊은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 시상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생명과학 및 생물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인 차세대과학자 부문 1명, 박사후연구원 부문 2명을 선정해 각각 상패와 함께 총 6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차세대과학자 부문은 만 45세 이하(1979.1.2 이후 출생)로 국내 대학 또는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과학기술자가 지원 가능하다. 대상 업적은 최근 10년 이내(2016.1.1 이후 발표) 발표한 대표 연구 논문 5편으로, 연구 창의성·우수성, 연구 활동 기여도 및 연구결과의 발전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4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사후연구원 부문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2018.1.1 이후 취득) 또는 만 39세 이하(1985.1.2 이후 출생)로 국내 대학 또는 연구기관의 비정규직으로 재직 중인 과학기술자가 지원할 수 있다. 대상 업적은 국내 비정규직 재직 시 제1 저자로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대표 논문 1편으로, 연구 창의성, 발표 학술지의 우수성, 미래 과학자로의 발전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박사후연구원 수상자 2인에게는 각각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후보자 추천 접수는 3월 31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수상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3단계 심사(▲분야별 심사 ▲종합 심사 ▲수상자 인준)를 통해 선정된다. 각 부문 후보자는 소속 대학(교/원), 연구 기관 또는 학회의 대표자(장), 대상 연구업적 관련 연구과제책임자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서 양식을 포함한 상세 안내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암젠코리아 신수희 대표는 "암젠은 생명공학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과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지원하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며 "암젠코리아가 4년간 이 시상을 통해 유망한 인재들과 함께 동행해 온 만큼, 앞으로도 이들이 자신의 연구 역량을 펼치고, 더 넓은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진호 원장은 "생명과학과 생물공학 분야에서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젊은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노력이다"며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매년 우수한 연구자들에게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하며,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바이오 혁신 국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젊은 연구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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