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Biologics joins the Pharmaceutical Supply Chain Initiative as Supplier Partner
[Samsung Biologics Press Release] Incheon, S. Korea, August 6, 2024 – Samsung Biologics, a global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CDMO), announced today that the company has joined the Pharmaceutical Supply Chain Initiative(PSCI) as a Supplier Partner. Samsung Biologics is the first Korean CDMO to participate in the PSCI, a group of pharmaceutical and healthcare companies that share a common vision of excellence in safety, environmental, and social outcomes across the global 2024.08.20
Boryung Hosts 2024 Humans In Space Roadshow in Las Vegas
[Boryung Press Release] On August 12, Boryung announced that it hosted the 2024 Humans In Space(HIS) roadshow at the Accelerating Space Commerce, Exploration, and New Discovery(ASCEND), the premier space industry event, held in Las Vegas from July 30 to August 1. ASCEND is an annual space industry conference organized by the American Institute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AIAA), the world's largest aerospace technical society. Co-hosted with the Aviation Forum this year, the event attracted n 2024.08.20
Celltrion USA announces incorporation of adalimumab-aaty, a Humira biosimilar, to the Costco Member Prescription Program
[Celltrion Press Release] On August 13, Celltrion USA announced its FDA-approved biosimilar adalimumab-aaty, has been added to the Costco member prescription program. Adalimumab-aaty is a high-concentration(100mg/mL) and citrate-free biosimilar to Humira(adalimumab). Adalimumab-aaty is approved for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juvenile idiopathic arthritis, psoriatic arthritis, ankylosing spondylitis, Crohn's disease, ulcerative colitis, plaque psoriasis, and Hidradenitis 2024.08.20
엔테라퓨틱스, 효과적인 뇌종양 치료제 개발 성과 국제 학술지에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엔테라퓨틱스(N therapeutics)가 ‘NanoSil’ 플랫폼 기술에 기존 뇌종양 치료제인 테모졸로마이드(TMZ)를 적용한 뇌종양 치료제의 종양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바이오의약 소재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B(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B)’에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존재하는 종양으로 발병 부위에 따라 수술적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크기가 작더라도 뇌와 척수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현재 뇌종양 치료제로 사용되는 테모졸로마이드는 항암 효과는 뛰어나지만, 체내에서 불안정해 혈뇌장벽(BBB)을 통과해 뇌조직에 도달하는 양이 적어 필요 이상의 고용량으로 투여된다. 이로 인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가지는 종양세포가 빠르게 발생되는 등 부작용이 많다. 엔테라퓨틱스는 다공성 실리콘 나노입자를 이용해 혈뇌장벽 투과성을 높인 2024.08.19
의료 백년지대개(醫療 百年之大慨)
[메디게이트뉴스] 교육정책을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는 만큼 중요하고 긴 호흡으로 계획을 세워야 하며 심지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질 의료정책을 백년지계가 아닌 즉흥적이며 정치색 짙은 정책으로 몰아가선 안된다. 그만큼 의료정책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로 앞으로 백년 후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까지 생각하고 계획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개탄(慨嘆)스러운 내용뿐이다. 정부는 OECD통계 중에서도 기대수명, 암 사망률, 영아 사망률 등 대부분의 지표는 제외하고 한 가지 의사의 숫자만을 정치적 매개로 활용했다.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다. 그러면서 이를 “개혁”이라는 용어로 둔갑시킨다. “개혁”이라는 용어는 잘못된 제도를 뒤집어 새롭게 바꾼다는 의미인데 용어의 사용도 황당하기 그지없다. 심지어 그동안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통계상에서 최고였던 분야마저 OECD 평균 수준으로 낮추려는 듯한 과오를 자행하고 있다. 이는 모두 잘못된 정책의 시행으로 촉발되고 있는 연쇄반응으로 2024.08.18
갈수록 심각해지는 한국 의료 붕괴...대한민국의 존립 자체에 큰 재앙이 될 것이다
[메디게이트뉴스] 며칠있으면 의대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가 시작된다. 이번에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결정…교육부 장관 직무 유기, 복지부 장관 직권 남용 먼저 교육부 장관에게 묻고 싶다. 의대증원정책에서 교육부는 의대 정원 관리를 책임지는 주무 부서로, 이 사안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 정원 증원 과정에서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혀 직권 남용이 의심된다. 교육부가 먼저 의대 증원 고 논의하고 결정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서가 반대로 진행된 것은 명백한 직무 유기라고 본다. 교육부는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주관적인 대학 총장들을 통한 수요 조사가 아닌 객관적인 수요 조사를 진행했어야 했다. 또 내부적으로 타당한 근거가 될 논문 자료나 토의 내용을 준비했어야 한다. 이러한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면, 이는 직무 유기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데 교육부장관의 생각은 무엇인가? 다음 보건복지부 장 2024.08.14
'개원면허제도' 하필 왜 지금인가? 면허 관리제도 의협으로 완전 이관 후 논의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정부가 8일 '개원면허제도'에 무게를 두고 본격 검토한다고 밝혔다. 2월에는 의사면허 관리 방안에 개원면허제 도입 내용을 담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가 공개됐다. 정부는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발표 후 면허제도 선진화 방안 논의 중이며, 면허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의대 졸업생의 전공의 과정 비중이 높아지는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의계특위에서 논의 중인 면허제도 도입 대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개원면허제는 일정 기간 임상 수련을 마친 의사에게만 진료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다. 의대를 갓 졸업한 의사가 환자를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도입은 '제도 시행 전에 한시라도 빨리 개원해야 한다'는 전혀 다른 메시지로 받아들여 전공의 이탈의 장기전을 더욱 부채질 할 뿐이다. 개원면허제를 도입한다면 전공의 수련을 거치지 않으면 개원 자체가 힘들어질 것이다. 수련과정 복귀를 거부하는 사직 전공의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정부는 표면적으로는 진료 역량을 강화한 상태 2024.08.11
노벨티노빌리티, 코스닥 기술성 평가 통과…하반기 예비심사 청구 예정
노벨티노빌리티(Novelty Nobility Inc)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노벨티노빌리티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내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노벨티노빌리티는 항체 발굴 플랫폼(PREXISE-D)을 통해 자체 발굴한 c-Kit 타깃 완전인간항체를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에 적용하고 있다. 단클론항체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등 타깃 질환별 최적화된 형태의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임상 파이프라인으로 망막질환 치료용 후보물질 NN2101, c-Kit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후보물질 NN3201, 비만세포 관련 질환 치료용 후보물질 NN2802이 있고, NN2802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엑셀러린(Acelyrin)에 기술 이전돼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 2024.07.31
전공의 모집 규모 7707명이지만, 아무도 돌아오지 않고 내년에 신규 의사도 배출되지 않는다
[메디게이트뉴스] 사직서를 내고 떠난 전공의 1만3000여 명 가운데 7648명(54.5%)이 결국 사직 처리됐다. 정부가 전공의 결원을 하반기 모집으로 갈라치기를 하려는 의도라고 반발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공고를 냈다. 이에 따라 각 수련병원은 병원 홈페이지에 전공의 채용 공고를 올리고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한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병원이 제출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 규모는 7707명(인턴 2557명·레지던트 5150명)이다.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이 제출한 것으로, 41개 병원은 미복귀 전공의의 사직 처리도, 하반기 모집 신청도 진행하지 않았다. 심지어 일부 병원은 모집 규모를 1명으로 제출하기도 했다. 부산대병원은 62명이 이탈했지만 모집 신청은 1명으로 신청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141명이 사직처리됐지만 6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했다. 서울대병원도 739명이 사직처리됐지만 191명을 신청 2024.07.23
의사는 전문직이지 정권에 악용되는 ‘공공재 하인’이 아니다
[메디게이트뉴스] 우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의료전달체계’, ‘보건의료 체계’, ‘의료제도’와 같은 용어는 ‘Health Care’, ‘Healthcare’, ‘Healthcare System’, ‘Healthcare Delivery System’, ‘Health System’ 등 다양한 형태로 혼용된다. 너무나도 흔히 사용하는 의료제도라는 기표(signifiant)는 현대의학에서 ‘조직화된 의료(Organized medicine)’라는 매우 복잡한 기의(signifie)를 품고 있다. 오늘날 현대적 개념의 병원이 출현하게 된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세상의 변화는 전쟁, 재난, 혁명 등 여러 가지 돌출하는 상황과 이에 맞물린 매우 복잡한 이유로 가속화한다. 산업혁명과 근대화 과정, 그리고 제1, 2차 세계 대전을 경험하며 보다 선진화된 사회의 의료 변천은 곧 조직화 된 의료의 방향으로 진화과정을 밟아 왔다. 현대적 개념의 ‘의(醫)·식·주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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