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inno.N bewants to hold a range of US and Japan Black Friday season events
[Press Release] HK inno.N announced on November 14 that 'bewants,' its slow-aging skincare brand, will launch a variety of deal events across major global sales platforms including Amazon US, Amazon Japan and Qoo10 Japan. From 21 November to 2 December, the dates for Black Friday sales events in Amazon US, bewants offers up to 50% discount, exclusively for Prime members. Along with the Black Friday deals, a special promotional event will be held in collaboration with a beauty influencer. In this 2024.11.30
Huons Accelerates Biopharmaceutical Development with Human-Derived Hyaluronidase
[Press Release] On November8, Huons announced on November 5 that it has decided to acquire 2,647,378 shares of PanGen Biotech by investing KRW 14.3 billion. Huons will own PanGen shares through the acquisition of existing shareholders and a paid-in capital increase via third-party allocation. Huons also concluded a stock purchase agreement with CG Invites, the existing largest shareholder of PanGen, through a board of directors' resolution. The company will also acquire new shares issued by PanG 2024.11.30
Samsung Biologics signs manufacturing deal with European pharmaceutical company
[Press Release] On November 20, Samsung Biologics announced a series of manufacturing deals with a Europe-based pharmaceutical company. The disclosed deals, worth over USD 668 million combined, will run through December 2031. The latest agreements bring up the company’s cumulative contract value for this year to more than USD 4 billion. "We are delighted to expand our partnership with the European pharmaceutical company toward our shared commitment to delivering high-quality biopharmaceuticals t 2024.11.28
Celltrion presents phase III data supporting biosimilarity of CT-41 and CT-P47 at ACR Convergence 2024
[Medigatenews Press Release] On November 18, Celltrion presented additional data from a Phase III randomized controlled trial (RCT) for CT-P41, a biosimilar candidate referencing PROLIA/XGEVA (denosumab)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osteoporosis (PMO) and a Phase III RCT for CT-P47, a biosimilar candidate referencing ACTEMRA (tocilizumab) in patients with moderate-to-severe active rheumatoid arthritis (RA) at the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ACR) Convergence 2024 in Washington, D.C. The add 2024.11.28
더 이상의 의대 신설은 절대 안 된다...현재 의대 40개도 너무 많다
[메디게이트뉴스] 의학교육의 질을 높이려면 통합이 필요하다. 각 의대 교수 수를 보면 많은 대학은 1000명이 넘고 가장 적은 대학은 150여명 정도로 대학마다 차이가 크다. 대학별 학생 수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은데 교수 수의 차이가 이리 크다는 것은 교육의 질의 편차가 크다는 뜻이다. 참고로 미국의대 교수 수를 보면 하버드의대 1만명 이상, 다른 의대들은 2000~5000명이다. 우리나라 40개 의대 교수 수를 모두 합한 숫자가 하버드의대 한개의 교수 수와 비슷하다. 공공의대, 지역의대를 빙자해서 지역주민들을 호도하며 희망고문을 시키며 표를 구걸하는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지난 수십년간 마구 남발하는 의대신설 법안을 막아야 한다. 의대를 신설하겠다고 하면서 이런 의원들이 신설 의대의 정원을 어찌 가져올지에 대해서도 아무 아이디어가 없다. 그리고 공공의대가 의대와 어찌 다른가? 우리나라에서 공공의료가 뭔지에 대한 개념도 의심스럽다. 국민들이 속지 말아야 한다. 이런 허황되면서도 어차피 2024.11.25
여야의정협의체에 존재감 없이 들러리 선 의료계 대표, 참여 이유 없다
[메디게이트뉴스] 여야의정협의체가 17일 국회에서 2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당시 의료계는 "수시에서 중복 합격자가 등록을 포기하거나 수능 최저등급에 미달해 채워지지 않는 등의 사유로 정원이 채워지지 않은 경우에 미충원 인원을 정시 정원으로 넘기지 않거나 예비합격 배수를 200~300%로 제한해 추가합격을 줄이는 등의 방식으로 2025학년도 의대 선발인원을 기존 정원보다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즉, 의료계는 2025년도 증원과 관련해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방식과 예비 합격자 정원 감축을 제시했다.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에 대한 선발 권한도 대학에 자율성을 달라고 했다. 정부 입장은 예비합격자의 경우 고등교육법상 숫자가 정해져 있는 데다, 모집요강에 이미 '이월'이 명시돼 어렵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이미 수시 전형이 진행 중이고 수능 시험까지 마친 상황에 의료계가 요구하는 방안은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교육부, 수시 미충원 인원 정시 2024.11.18
의대정원 증원 2000명 대란은 총액계약제 대란의 전초전이다
[메디게이트뉴스] 2000년 여름 의약분업이 강행되고 이듬해인 2001년 건강보험 급여비 총액은 17조8000억원이었다. 그리고 8년 후인 2009년에 그 2배를 돌파했고, 또 그로부터 9년 후인 2018년에는 4배를 돌파했다. 대략 10년이 채 안되는 주기로 건강보험 급여 총액은 2배씩 증가되는 추세를 보여왔고, 드디어 2022년에는 100조원을 넘어섰다. 대한민국의 의료비 증가폭은 대단히 가파르다.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 중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경우에 속하는데, 이로 인해 지난해 의사국가고시에는 한국의 의료비 증가추세를 가장 강력하게 해결할 수 있는 진료비 지불 방법은 무엇이냐는 문항도 출제됐다. 그런데 그 답은 이미 알려진 것처럼 '총액계약제'다.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 성장률과 건강보험 급여비 증가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늘어나는 의료비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는 향후 10년내지 20년 이내에 총액계약제는 보건의료 시스템의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될 가 2024.11.18
의대 2000명 증원이 촉발한 의료재앙 개념도 상세 설명
[메디게이트뉴스] 위 그림은 의대 2000명 증원이 가져올 수 있는 의료 시스템 붕괴에 대한 개념도를 보여준다. 각 요소들이 서로 연결돼 악순환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자. 1. 의대 증원의 시작 - 2000명 증원: 정부는 의대 2000명 증원을 통해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 단기적 효과: 단기적으로는 의사 수가 늘어나서 일시적으로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다. 2. 장기적 악순환의 시작 - 의사 배출 감소: 2025년 후에는 의사 배출이 없어지고, 기존 의사들의 퇴직으로 인해 의사 부족 현상이 심화된다. - 의사 급감: 2025년 동안 의사 배출이 없어 의사 수가 급감하고, 특히 외과 등 필수의료 분야의 의사 부족은 더욱 심각해진다. - 의사 해외 이직: 국내 의료 환경 악화로 인해 의사들이 해외로 이직하는 현상이 증가한다. - 전공의 교육 불가: 증가된 의대생들을 수용할 교육 시설과 교수진 부족으로 전공의 교육이 불가능해진다. - 전임의 2024.11.06
법과 원칙을 어긴 정부의 말을 어떻게 믿나
[메디게이트뉴스] 전자기학 연구에 큰 업적을 남겨 전자기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마이클 패러데이(Michael Faraday)는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12세에 제본소에 들어가 일해야만 했다. 나중에 저명한 학자로 인정받은 뒤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일화를 전했다. 어릴 때 동네 친구 중에서 부유한 집의 아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그가 조금 이상한 모자를 쓰고 와서 ‘요술 모자’라고 자랑했다는 것이다. 그 모자를 쓰고 가게에 들어가서 물건을 고른 뒤, 한 바퀴 돌면 다 공짜라는 것이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과자 가게에 들어가서 사탕이나 과자를 골랐고, 한 바퀴 빙그르르 돌자 점원이 공손하게 포장해서 내주었다. 이렇게 두어 곳을 다녀오자 패러데이는 모자를 빌려서 다른 가게로 들어가서 과자를 잔뜩 집은 뒤 한 바퀴 돌고 나오려고 했다. 그 때 주인이 큰 소리를 질러서 그만 과자도 내던진 채 도망치고 말았다고 한다. 이제 임기의 절반을 지나고 있을 뿐인데 2024.11.06
혈액 검사: 순환 DNA로 암 추적
※이 글은 세계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MEDICA에 게재된 글을 재인용했습니다. [원문 보기] 혈액 검사 형태의 액체생검은 혈액 내 순환하는 유리DNA를 분석해 암 치료법을 개선할 수 있다. 혈액 검사를 이용한 진단의 장점은 종양을 조기에 발견하고 암의 진행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졸트 발라즈 박사는 MEDICA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상 검사 및 조직 생검에 비해 혈액 검사를 액체 생검으로 사용할 때의 장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기존의 이미징 기술과 조직 생검에 비해 혈액 내 순환 DNA를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의 장점은 무엇인가? 발라즈 박사: 액체생검은 조직 생검과 많은 유사점이 있다. 두 접근법 모두 종양에서 추출한 DNA, RNA 또는 단백질과 같은 물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액체 생검의 가장 큰 장점은 비침습적이며 혈액이나 기타 체액만 채취한다는 것이다. 반면 조직 생검은 종종 외과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염증의 위험과 관련이 있는데,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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