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민관 협력 간담회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건강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개발‧보급하고, 보건의료 산업 지원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관 협회 및 민간 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민간 기업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구‧개발하고자 하는 의약품‧의료기기‧치료재료,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포함한 보건의료 서비스 개발 사업 계획 및 수요 파악,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는 제공체계 및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정부 부처 관계자와 함께 네이버헬스케어 나군호 소장‧차동철 센터장,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생명보험협회 김홍중 수석상무, 손해보험협회 홍군호 부장, 한국디지털헬스케어협회 배민철 국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상수 이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엄승인 상무이사 등 등 헬스케어업계 및 보험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건보공단이 보유 2022.09.19
의대 신설 수천억 계획하면서...의사는 제일 싼 비용으로 유지하려는 이기적인 발상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의 폐해와 부작용 2020년 의료 파업의 주된 원인이 의대 정원 증원 반대였을 정도로 의료계의 반대가 거세지만, 국회와 정부는 여전히 의대 신설 주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1대 국회 들어서 여야가 발의한 의대 신설 법안은 8건에 달하며, 새 정부 들어서도 의대 신설이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졌다. 의료계는 의대 신설에 대해 막대한 예산 낭비는 물론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의료계 주요 오피니언리더들과 함께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의 폐해와 부작용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①안덕선 전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교수 최소 110명 확보, 500병상 부속병원 예산 지원 부당" ②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불 보듯 뻔한 의대 신설 실패 책임은 누가 지나" ③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의사수 부족 아닌 과잉…‘공공’ 내세운 ‘포퓰리즘’ 의대신설법안" ④이태연 대한정형외과의사회장 "일본은 의대정원 축소...의대 신설 주장, 2022.09.19
정원 50명 미만 미니의대 18개교...기존 의대 교육 내실화·필수의료부터 재정 투입하라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의 폐해와 부작용 2020년 의료 파업의 주된 원인이 의대 정원 증원 반대였을 정도로 의료계의 반대가 거세지만, 국회와 정부는 여전히 의대 신설 주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1대 국회 들어서 여야가 발의한 의대 신설 법안은 8건에 달하며, 새 정부 들어서도 의대 신설이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졌다. 의료계는 의대 신설에 대해 막대한 예산 낭비는 물론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의료계 주요 오피니언리더들과 함께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의 폐해와 부작용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①안덕선 전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교수 최소 110명 확보, 500병상 부속병원 예산 지원 부당" ②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불 보듯 뻔한 의대 신설 실패 책임은 누가 지나" ③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의사수 부족 아닌 과잉…‘공공’ 내세운 ‘포퓰리즘’ 의대신설법안" ④이태연 대한정형외과의사회장 "일본은 의대정원 축소...의대 신설 주장, 2022.09.18
비트락비, 폐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장기간 반응과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
바이엘은 자사의 TRK 억제제 비트락비(성분명 라로트렉티닙)의 4가지 확장 연구에 대한 최신 결과를 2022 유럽종양학회(ESMO)와 세계폐암학회(WCLC) 연례회의에서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폐암을 포함한 다양한 NTRK 유전자 융합 종양에서 비트락비®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최신 업데이트에는 ▲NTRK 유전자 융합 진행성 폐암 환자 대상 확장 연구 ▲NTRK 유전자 융합 종양 성인 및 소아 환자 대상 연장 연구 ▲NTRK 유전자 융합 침샘종양(SGT) 성인 환자 대상 통합 분석 ▲NTRK 유전자 융합 종양 환자 대상 임상시험 환자군 내 성장조절지수(GMI) 비교 분석 연구 등이 포함됐다. NTRK 유전자 융합 진행성 폐암 환자 대상 확장 연구 결과 추적 기간과 환자 데이터가 추가됐음에도 비트락비의 일관된 종양 반응을 확인했다. 이번 분석은 이전에 3가지(중앙값)의 치료를 받은 NTRK 유전자 융합 성인 폐암 환자 20명에 대한 2022.09.16
일본은 의대정원 축소했는데...의대 신설 주장, 백년 앞을 내다본 것인가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의 폐해와 부작용 2020년 의료 파업의 주된 원인이 의대 정원 증원 반대였을 정도로 의료계의 반대가 거세지만, 국회와 정부는 여전히 의대 신설 주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1대 국회 들어서 여야가 발의한 의대 신설 법안은 8건에 달하며, 새 정부 들어서도 의대 신설이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졌다. 의료계는 의대 신설에 대해 막대한 예산 낭비는 물론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의료계 주요 오피니언리더들과 함께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의 폐해와 부작용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①안덕선 전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교수 최소 110명 확보, 500병상 부속병원 예산 지원 부당" ②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불 보듯 뻔한 의대 신설 실패 책임은 누가 지나" ③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의사수 부족 아닌 과잉…‘공공’ 내세운 ‘포퓰리즘’ 의대신설법안" ④이태연 대한정형외과의사회장 "일본은 의대정원 축소...의대 신설 주장, 2022.09.15
의사수 부족 아닌 과잉…‘공공’ 내세운 ‘포퓰리즘’ 의대 신설법안, 받아들이기 힘들다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의 폐해와 부작용 2020년 의료 파업의 주된 원인이 의대 정원 증원 반대였을 정도로 의료계의 반대가 거세지만, 국회와 정부는 여전히 의대 신설 주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1대 국회 들어서 여야가 발의한 의대 신설 법안은 8건에 달하며, 새 정부 들어서도 의대 신설이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졌다. 의료계는 의대 신설에 대해 막대한 예산 낭비는 물론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의료계 주요 오피니언리더들과 함께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의 폐해와 부작용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①안덕선 전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교수 최소 110명 확보, 500병상 부속병원 예산 지원 부당" ②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불 보듯 뻔한 의대 신설 실패 책임은 누가 지나" ③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의사수 부족 아닌 과잉…‘공공’ 내세운 ‘포퓰리즘’ 의대신설법안" [메디게이트뉴스] 최근 정부와 정치권의 의대신설법안 논란이 갈수록 포퓰리 2022.09.14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의약분업 실패와 의전원 실패…이번엔 의대 신설인가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의 폐해와 부작용 2020년 의료 파업의 주된 원인이 의대 정원 증원 반대였을 정도로 의료계의 반대가 거세지만, 국회와 정부는 여전히 의대 신설 주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1대 국회 들어서 여야가 발의한 의대 신설 법안은 8건에 달하며, 새 정부 들어서도 의대 신설이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졌다. 의료계는 의대 신설에 대해 막대한 예산 낭비는 물론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의료계 주요 오피니언리더들과 함께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의 폐해와 부작용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①안덕선 전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교수 최소 110명 확보, 500병상 부속병원 예산 지원 부당" ②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불 보듯 뻔한 의대 신설 실패 책임은 누가 지나" [메디게이트뉴스]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밀어붙인 정책의 실패는 국론 분열과 혈세 낭비로 이어지며 국가와 국민에게 큰 피해를 준다. 따라서 정부 인사나 2022.09.13
재택근무 불면증, 해결책은
[메디게이트뉴스] 초록색 검색창으로 유명한 회사와 미팅을 했다. 미팅 종료 시 수면에 관한 얘기를 했다. 상대는 장기간의 재택근무로 불면을 호소하는 직원이 많다고 했다. 다른 중소기업 대표도 내게 같은 고민을 털어 놓았다. 재택근무 불면으로 업무 생산성이 떨어진 직원이 많다면 불면증 강의를 하러 가겠다고 했다. 코로나 19로 재택근무를 시작했을 때, 특히 장거리 통근 직장인은 환영했다.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콩나물 버스에 몸을 싣는 대신 아침 커피 한 잔을 내릴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퇴근 시간도 여유가 생겨 공부나 운동을 하는 등 자기개발을 하는 직장인이 늘었다. 재택근무는 변화를 가져왔다. 여유로운 아침잠을 즐길 수 있다. 출퇴근이 없어 활동량이 줄고, 집에서 근무하므로 움직일 필요가 없다. 반면 식사량은 늘었는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는 등 식사의 질은 떨어졌다. 업무공간과 생활공간이 겹쳐 배우나자 자녀가 집중을 2022.09.12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교수 최소 110명 확보, 500병상 부속병원 예산 지원 타당한가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의 폐해와 부작용 2020년 의료 파업의 주된 원인이 의대 정원 증원 반대였을 정도로 의료계의 반대가 거세지만, 국회와 정부는 여전히 의대 신설 주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1대 국회 들어서 여야가 발의한 의대 신설 법안은 8건에 달하며, 새 정부 들어서도 의대 신설이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졌다. 의료계는 의대 신설에 대해 막대한 예산 낭비는 물론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의료계 주요 오피니언리더들과 함께 반복되는 의대 신설 주장의 폐해와 부작용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①안덕선 전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교수 최소 110명 확보, 500병상 부속병원 예산 지원 부당" [메디게이트뉴스] 윤석열 정부는 대선 정책으로 의대 신설 보다는 기존 의과대학을 활용한 정원증원을 채택했다. 그러나 의과대학 신설과 공공의대에 대한 일종의 종교적 신념을 갖는 사람들이 다시 정치권과 합세해 의과대학 신설 문제를 다시 수면으로 2022.09.12
코드블라썸, '케어한하루'로 AI엔젤클럽과 더인벤션랩으로부터 시드투자 유치
병간호 토탈 솔루션 코드블라썸은 병원 전문 간병인 매칭 서비스 ‘케어한하루’로 AI엔젤클럽의 AI엔젤개인투자조합 19호, 22호와 더인벤션랩으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코드블라썸은 병원에서 간병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병원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병원 간병 시장은 6조원에 가까운 시장으로 고령화로 인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환자 보호자를 대신해서 환자를 돌보는 일인만큼 신원 확인, 인성 면접, 간병 교육, 보험 가입까지 체계적인 선발 과정을 통해 검증된 간병인을 선발한다. 검증된 간병인을 바탕으로 70% 넘는 서비스 연장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 40억원 이상의 성과를 나타나고 있다. AI엔젤클럽 최성호 회장은 "코드블라썸은 국내 대형 병원들과 협약을 맺어 간병인 시장의 핵심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23억원 이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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