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난 극복이 최우선, 보건의료 문제는 의사들과 먼저 협의해달라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 9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캠프들이 여러 단체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아 대선 공약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대통령 후보라면 반드시 짚어야 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를 사전에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를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의료계가 각종 악법에 대한 방어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의료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철호 전 의협 의장 "일차의원과 중소병원 특별법·의료전달체계 정립·수가현실화" ②이로운 의협 홍보이사 "의료분쟁처리 특례법 제정" ③박상준 의협 부의장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응급의료시스템 정비" ④최운창 전남의사회장 "지역의료 살리기" ⑤안치석 전 충북의사회장 "서울과 지역 의료격차 최소화" ⑥주신구 병원의사협의회장 "보건의료 문제는 의사들과 먼저 2021.12.04
급격한 고령화 대비해 급성기 병상 축소하고 회복기·요양기 병상 확대하자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대선 보건의료 정책제안서 7가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내년 3월 대선에 대비해 국민건강과 올바른 보건의료제도 확립을 위한 ‘제20대 대통령선거 보건의료분야 정책제안서’를 발간,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정책제안서는 ▲지역의료 활성화로 고령사회 대비 ▲필수의료 국가안전망 구축 ▲공익의료 국가책임제 시행 ▲의료분쟁 걱정 없는 나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건강한 나라 ▲보건의료 서비스 일자리 확충 ▲보건부 분리 등 7가지 어젠다가 포함됐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원들의 릴레이 칼럼을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봅니다. ①이정찬 부연구위원 "급성기 병상 축소, 회복기·요양기 확대" [메디게이트뉴스]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향후 치료와 돌봄이 필요한 의료수요의 급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과연 우리사회는 이에 대해 충분한 대비가 돼있는가? 선진국은 우리보다 의료전달체계가 비교적 잘 정립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 2021.12.03
서울과 지방, 의료격차 없이 건강한 나라를 원한다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 9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캠프들이 여러 단체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아 대선 공약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대통령 후보라면 반드시 짚어야 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를 사전에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를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의료계가 각종 악법에 대한 방어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의료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철호 전 의협 의장 "일차의원과 중소병원 특별법·의료전달체계 정립·수가현실화" ②이로운 의협 홍보이사 "의료분쟁처리 특례법 제정" ③박상준 의협 부의장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응급의료시스템 정비" ④최운창 전남의사회장 "지역의료 살리기" ⑤안치석 전 충북의사회장 "서울과 지역 의료격차 최소화" [메디게이트뉴스] 서울 공화국? 지방도 살아야 나라가 산다 2021.12.03
수도권 환자 쏠림, 왜곡된 의료전달체계…지역의료 살려야 한다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 9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캠프들이 여러 단체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아 대선 공약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대통령 후보라면 반드시 짚어야 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를 사전에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를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의료계가 각종 악법에 대한 방어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의료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철호 전 의협 의장 "일차의원과 중소병원 특별법·의료전달체계 정립·수가현실화" ②이로운 의협 홍보이사 "의료분쟁처리 특례법 제정" ③박상준 의협 부의장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응급의료시스템 정비" ④최운창 전남의사회장 "지역의료 살리기" [메디게이트뉴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후보가 결정됐고 역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2021.12.03
에이스메디칼, 세계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메디카2021' 참가
의료기기제조기업 에이스메디칼은 세계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메디카 2021(MEDICA 2021)에 참가해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5~18일 개최된 메디카 2021은 올해 제53회를 맞이하는 박람회로써 전 세계 최신의료치료시스템과 의료 헬스 전반에 관련된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하는 대형 전시회다. 올해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150개국 350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4만60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회사측이 선보인 신제품 오토퓨저 K(AutoFuser K)는 수동식의약품주입펌프로 약액을 환자에게 일정량 주입할 때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엘라스토머 소재의 풍선안에 약물을 충전해 풍선의 탄성에 의해 발생하는 압력으로 체내로 약액을 주입시켜주는 장치다. 휴대가 편리하고 환자의 움직임이나 일상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이번 메디카에서 론칭한 신제품은 에이스메디칼 29년의 시간동안 누적된 의약품주입펌프 노하우를 모두 2021.12.02
만성 변비, 그것이 알고 싶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대한소화기기능학회) 릴레이 칼럼 메디게이트뉴스는 반복적인 소화기 증상을 나타내지만 객관적 검사에는 이상이 없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에 대해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전문가들의 '릴레이 칼럼 및 희귀질환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기능성소화불량증, 과민성장증후군, 기능성변비, 위식도역류질환과 같은 기능성 위장관 질환은 흔히 발생하지만 잘 낫지 않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매우 나쁘게 만듭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다양한 기능성 위장관 질환에 대해 환자와 의료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질환 정보 및 최신 연구내용을 다룰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①환자도 의사도 답답하고 괴로운 병, 기능성 위장관 질환 ②과민성장증후군 환자의 식이·생활습관 조언 ③이해가 필요한 위식도역류질환의 유지요법 ④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의 원인 ⑤소화불량과 역류 증상 환자에서 올바른 식이요법 ⑥내시경으로 치료하는 소화기 기능성 질환 ⑦과민성장증후군 환자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Q&A 2021.12.02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응급의료시스템 정비, 시급한 보건의료과제"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 9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캠프들이 여러 단체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아 대선 공약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대통령 후보라면 반드시 짚어야 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를 사전에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를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의료계가 각종 악법에 대한 방어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의료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철호 전 의협 의장 "일차의원과 중소병원 특별법·의료전달체계 정립·수가현실화" ②이로운 의협 홍보이사 "의료분쟁처리 특례법 제정" ③박상준 의협 부의장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응급의료시스템 정비" [메디게이트뉴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영역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새롭고 신선한 의료 정책을 제시하는 일도 중요하나, 꼭 필요하지만 현실의 벽에 2021.12.02
GE헬스케어, RSNA서 새로운 AI 기술 기반 솔루션 소개
GE헬스케어는 2021년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1)에서 환자 영상촬영, 진단, 치료계획, 모니터링 등 다양한 헬스케어 영역에 걸쳐 60여개의 최신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GE헬스케어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과 산업에 가중되는 압박속에서 의료진과 헬스케어 시스템을 위한 보다 쉽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환자 개인에 맞춤화한 정밀의학을 실현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기술 기반 디지털 솔루션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시스템의 발전을 돕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GE헬스케어 키어런 머피(Kieran Murphy)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목표는 헬스케어를 보다 사람 중심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 케어에 집중하고, 헬스케어 시스템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며, 환자들은 개인 맞춤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헬스케어 산업은 현재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고 있다. 당사 2021.12.02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와 디지털치료 연구센터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K-DEM (Digital & Electronic Medicine) Station 사업 선정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 신규유닛 K-DEM 스테이션은 차세대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가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는 병원 중심의 개방형 연구협력 플랫폼으로, 삼성서울병원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협력하해 만성 및 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올해 7월부터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분야 연구 및 향후 발전 계획을 소개하고 해당 분야 산·학·연·병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래 의료 발전 방향에 대한 강연과 토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당일 접수를 통한 온라인 강연 시청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 2021.12.02
지속가능하지 않고 의료의 질을 떨어트리는 건강보험 저(底)부담 정책
한국 의료보험 제도의 문제점과 대안 ①우리는 바른 의료를 누리고 있는가 ②의료보험의 정의와 역사 ③지속 가능하지 않고 의료의 질을 떨어트리는 저부담 정책 3. 대한민국 의료보험 제도, 무엇이 문제인가? 1) 3저(底) 구조 – 저(底)부담, 저(底)보장, 저(底)수가 ① 지속 가능하지 않은 저(底)부담 정책 대한민국의 의료보험 제도는 정부 주도하에서 국민 소득 수준이 미치지 못함에도 급하게 도입됐고, 보험 대상자도 소득 수준에 비해 빠르게 확대됐다. 국민들의 소득 수준이 미치지 못함에도 의료보험 제도를 도입했으므로 정부 입장에서는 국민들이 의료보험 강제 가입을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게 하려면 의료보험 제도를 이미 시행하고 있던 외국에 비해서 보험료를 낮게 책정할 수 밖에 없었다. 국민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춰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정부의 취지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저(底)부담 정책은 필연적으로 저(底)보장과 저(底)수가를 불러 올 수 밖에 없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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