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AI 보행 평가 플랫폼 ‘뉴로게이트’ 도입
강남베드로병원이 AI 기반 보행·균형 기능평가 플랫폼 ‘뉴로게이트(NEUROGAIT)’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척추·관절·뇌심혈관 중점진료 종합병원인 강남베드로병원은 근골격계 및 뇌혈관 질환자, 고령 환자 진료 수요 증가에 대응해 데이터 기반 맞춤 진단 및 재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근골격계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파킨슨병 등은 특정한 보행장애 패턴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노인성 근감소증은 근력과 균형 기능 저하로 낙상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65세에서는 약 15%, 85세에서는 약 40%에서 보행장애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입한 뉴로게이트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가 개발한 1등급 의료기기다. 일반 신발에 착용 가능한 ‘스마트 인솔’에 족저압 센서와 관성측정장치(IMU)를 탑재해 보행 중 족저압 부하 패턴, 체중 분포, 압력중심(COP) 이동경로, 좌우 비대칭, 균형 조절 능력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2026.08.18
피매치, 삼성화재-인포뱅크로부터 투자 유치
피매치가 삼성화재-인포뱅크가 공동 운용하는 '삼성화재-인포뱅크 밸류업 벤처투자조합 2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피매치는 AI 약물안전 솔루션 '필톡(Pilltalk)'을 개발한 기업이다. 서울대학교 분자의학및바이오제약학과와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약리학과의 이형기 교수가 2021년 설립했다. 대표 서비스 '필톡'은 올해 1월 정식 출시했다. 사용자가 복용 중인 약을 등록하면 성분 중복과 병용 시 주의가 필요한 조합을 분석해 약물안전점수와 등급이 포함된 '약물안전리포트'를 제공한다. 이어 4월에는 돌봄 현장 전용 '필톡 biz cares'를 출시했다. 복지사나 약사가 대상자 약물을 등록하면 리포트가 자동 발행되고, 기관 관리자는 웹에서 고위험군 현황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다. 피매치는 지난해 수도권과 지방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문 약물안전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돌봄 현장 실증 사례를 확보했다. 올해 초 필톡 정식 출시 이후에는 복수의 지자체 및 재가복지기관과 유료 계약을 맺었 2026.08.18
유한양행, 대한약사회·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건강 지원 MOU 체결
유한양행이 대한약사회,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7년부터 이어온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전국 단위의 체계적인 민관 협력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7년부터 서울지역 보훈지청과 협력해 총 7361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22년부터는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문적인 건강상담과 복약지도를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을 이어오고 있다. 협약에 따라 국가보훈부는 건강 취약계층인 고령의 유공자를 발굴하고 원활한 지원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조성한다. 대한약사회는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1대1 맞춤 복약 지도와 건강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유한양행은 보훈가족을 위한 의약품 후원은 물론, 사업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재정 및 물품 지원을 총괄한다 2026.08.18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9월 9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 바이올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분야 국내외 기술 선도기업 23개사가 참여한다. 애브비, 암젠, 아스텔라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 비원메디슨, 베링거인겔하임, BMS, 대웅제약, GE헬스케어, 휴온스, LG화학, 모더나, MSD, 노보홀딩스, 노보노디스크, 화이자, 로슈, 삼진제약, 사노피, 지멘스 헬시니어스, SK바이오팜, 다케다 등이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국내외 바이오헬스 기업 및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오전 세션은 '글로벌 투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암젠벤쳐스, 노보홀딩스,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기관이 발표한다. 스마일게이트, IMM인베스트먼 2026.08.18
메디아나,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比 83%↑
메디아나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72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83% 증가하며 최근 3년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환자감시장치(PMD)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8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북미 시장 공급 확대와 국내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 도입 가속화가 성장을 이끌었다. 메디아나는 기존 환자감시장치와 웨어러블 기기에서 수집된 생체신호를 중앙집중감시장치(CMS) ‘Unified Central’의 단일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회사 측은 병원 모니터링 환경에 웨어러블을 결합해 의료진 업무 효율과 병상 운영 효율을 높인 것이 실제 도입 확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개선도 두드러졌다. 환자감시장치 중심의 매출 기반 확대와 함께 혈관용 카테터(VAD) 부문 제조 내재화를 통해 원가 구조를 개선했다. 메디아나는 2026.08.18
대구서 두 번째로 '씽크' 도입한 수성한미병원, 빠르게 결정한 이유는?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thynC' KOL 인터뷰 씽크(thynC)는 복잡한 유선 장비 없이 가슴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바이오센서를 통해 입원 환자의 활력징후를 수집·분석하는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관리 공백을 줄이고, EMR 연동을 기반으로 의료진의 환자 데이터 관리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씽크 KOL(Key Opinion Leader)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씽크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활용 방식, 도입 이후 환자 안전 관리와 간호 업무 변화 등을 알아봤다. 씽크는 씨어스가 개발해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있다. ① 제주한국병원, 웨어러블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스마트병원 구축 속도…"환자 안전·간호 효율 동시 개선" ② 대구서 두 번째로 '씽크' 도입한 수성한미병원, 빠르게 결정한 이유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관절·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는 통증을 줄이는 자가통증조절장치 2026.08.18
원텍, 2분기 매출 475억 원 기록
원텍이 2분기 매출 475억 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매출을 877억 원으로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수치로, 2024년 516억 원, 2025년 772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어났으며, 이는 1분기 성장률 7.6%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총이익은 5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고, 반기 순이익은 259억 원으로 22.6% 늘었다. 성장 동력은 주로 해외 시장이었다. 상반기 해외 매출액은 6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4.9%였다.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중동, 남미 등 전 지역에서 판매가 늘었다. 특히 미국 시장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4% 증가하며 두 배 이상 늘었다. 제품별로는 올리지오 X(Oligio X)를 중심으로 한 올리지오 시리즈 장비 매출이 3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6.08.16
레이저옵텍, 상반기 별도 매출 151억원 ‘전년比 65.8%↑
레이저옵텍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8%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9억원의 손실을 냈고, 당기순손실은 2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상반기 대비 65.3% 증가했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각각 16억원, 36억원 축소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외 주요 시장 영업망 재정비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브라질에서는 대리점 변경과 신규 수주 계약에 이어 현지 다이렉트 오피스를 개설해 영업 및 고객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중남미 지역 매출은 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4.8% 증가했다. 일본·중동 등 아시아 지역에서는 대리점 이원화와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01.9% 상승한 4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주력 제품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색소 치료 특화 장비인 ‘헬리오스785 피코(HELIOS 785 PICO)’의 상반기 매출은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9% 증가했다. 고체형 자외선(U 2026.08.16
엔젠바이오, 2분기 매출 124억원…전년比 574% 증가
엔젠바이오가 올 2분기 매출액이 124억5207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7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1억853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8% 개선됐다. 엔젠바이오는 핵심 사업인 NGS 정밀진단 부문의 국내외 매출 동시 성장과 안정적인 의약유통 사업 매출이 외형 확대와 손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진단 사업 매출은 13억514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7% 늘었다. 국내 매출은 77.2% 증가했고, 해외 매출은 102.1% 늘며 두 배 이상 성장했다. 혈액암 진단 패널이 해외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2분기 혈액암 진단 패널의 해외 매출은 전년보다 114% 증가했다. 판매 지역도 동남아와 유럽 중심에서 서남아와 중동으로 확대되며 신규 시장 비중이 지난해 2분기 6.1%에서 올해 34.6%로 커졌다. 엔젠바이오는 하반기 ‘NGS 토탈 솔루션’의 의료기관 도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DNA 시퀀싱 기업 일루미 2026.08.16
휴온스글로벌, 2분기 매출 2141억원·영업이익 195억원 기록
휴온스글로벌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41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2.8% 줄었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8.7%, 영업이익 112.9% 각각 증가하며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별도 기준 실적으로는 매출액 1176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달성했다. 연속혈당측정기 사업 종료와 미국 수출 일시 중단 등의 영향 속에서도 백신 신사업과 내수 의약품 매출 성장이 작용해 별도 기준 매출은 전분기 대비 6.4% 늘었다. 영업이익은 1분기 미국 수출 제품 자진 리콜 비용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2분기 비용 관리로 흑자 전환했다. 자회사별 실적을 보면 에스테틱 전문 휴메딕스는 2분기 매출 504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7.3%, 영업이익 8.2% 각각 증가한 수치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리투오 및 점안제 판매 증가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 202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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