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에너지샷 ‘박카스 O’ 출시
동아제약이 에너지샷 ‘박카스 O’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카스 O는 박카스 고유의 향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동아제약은 기존 박카스 브랜드를 확장하고 성장하는 에너지샷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이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타우린 1000mg을 비롯해 비타민B군 4종(비타민 B1·B2·B3·B6), 이노시톨, DL-카르니틴염산염 등을 함유했다. 테아닌과 글리신을 함께 배합했으며, 30mL 소용량으로 출근, 운동, 장거리 운전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사 측은 피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 발 먼저 에너지를 채우는 ‘스마트 에너지샷’ 콘셉트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박카스 특유의 풍미를 구현하고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와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박카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냈다. 박카스는 196 2026.07.31
한미약품 평택제조센터, PSM 평가서 2회 연속 ‘P등급’ 획득
한미약품이 평택제조센터가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평택제조센터는 지난 2022년 P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P등급을 획득했다. 공정안전관리는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설비와 유해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에 따라 P(우수), S(양호), M+(보통), M-(불량) 등급을 부여한다. P등급은 정부가 인정하는 최상위 안전관리 수준을 의미한다. 2025년 기준 수도권 614개 사업장 가운데 26개 사업장만 획득할 정도로 평가 기준이 엄격하다. 사업장 전반에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있어야 부여받을 수 있다. 평택제조센터는 위험성평가 고도화, 유해·위험요인 선제 발굴, 현장 중심 안전활동 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운영해 왔다. 임직원 참여 기반의 예방 중심 안전관리 2026.07.31
제이브이엠,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제이브이엠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보면 매출은 4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24% 늘었고, 순이익은 116억원으로 30.1%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27.4%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49.2%, 해외 50.8%로 수출 비중이 내수를 넘어섰다. 해외 매출 중 유럽이 29.0%, 북미가 15.4%, 기타 지역이 6.5%를 차지했다. 연구개발(R&D) 투자액은 연결 매출 대비 4.8% 수준인 23억원이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소모품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자동조제 장비 설치 후 소모품 공급이 지속되는 사업 특성에 힘입어 매출 흐름이 견조했다. 또한 마약류 보관 및 관리 시스템인 신제품 ‘마약보관함’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수출 부문에서는 조제자동화 장비와 주요 소모품 출하가 늘었다. 로봇 기반 자동조제 장비 ‘메니스(MENITH)’ 2026.07.31
시행 코앞인데 이대로 괜찮을까?…약가인하 기준 가격 등 세부기준 여전히 안갯속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8월 건강보험 약가제도 개편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약가인하 기준 시점과 품목별 약가 산정, 혁신형·준혁신형 우대 적용 등에 대한 세부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업계 혼란이 우려된다. 3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업계는 제도 시행을 유예하고 기등재약 조정 기준과 혁신형·준혁신형 제약기업 우대 적용방식, 공급안정 가산 등 세부사항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 제약산업계 관계자 A씨는 "약가 인하와 관련해 산업계가 여러 세부기준을 보완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대부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제도 시행을 앞두고 기업이 품목별 약가와 우대 적용 여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미 내려간 현재 약가에 다시 45%?…기등재약 기준가격 놓고 이견 이번 개편으로 약가가 조정되는 기등재 특허만료 오리지널과 제네릭의 기준가격을 어느 시점으로 정할지가 쟁점이다. 산업계는 현재 약가가 아닌 기존 제네릭 약가 산정체계가 도입된 당시 가격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 2026.07.31
휴이노, 성남중앙병원 ‘메모큐’ 도입
휴이노가 유한양행과 협력해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큐(MEMO CUE)’를 성남중앙병원에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남중앙병원은 성남 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내과, 외과, 신경외과 등 필수 진료과를 기반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내과에서는 고혈압, 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심부전, 심장판막질환, 부정맥,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 환자를 진료한다. 성남중앙병원은 메모큐 도입을 통해 고위험군 입원 환자의 심전도 변화와 부정맥 등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이를 통해 환자 상태 변화에 대한 의료진의 대응 속도를 높이고 병동 환자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성남중앙병원 관계자는 “메모큐는 병원 내 기존 통신 인프라에 바로 연동해 추가 인프라 구축 없이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기존 병동 운영 효율을 유지하면서 실시간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해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2026.07.30
일양약품, '하이네콜' 베타네콜 제제 시장 1위 유지
일양약품의 베타네콜 제제 '하이네콜정 25mg'이 수술 후·분만 후 기능성 요정체 및 방광의 신경성 근이완증 치료제 시장에서 1위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하이네콜은 올해 상반기(1~6월) 원외처방액 59억 원을 기록했다. 일양약품은 현재의 처방 증가세를 감안할 때 연말에는 130억 원 가량의 원외처방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후발 주자 제품들의 시장 진입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하이네콜은 오랜 임상 경험과 의료진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시장 점유율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술 활동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하이네콜정 25mg은 자율신경계 중 부교감신경계에 작용하는 베타네콜 제제다. 이 약물은 방광 근육의 수축을 촉진하고 요도 괄약근을 이완시켜 원활한 배뇨를 돕는다. 수술 후 또는 분만 후 발생하는 기능성 요정체와 방광의 신경성 근이완증 환자의 2026.07.30
유한양행, 청소년 대상 '버들과학진로캠프' 성료
유한양행이 청소년 대상 진로 캠프 '버들과학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동작구 및 인근 지역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경문고, 동작고, 숭의여고, 흑석고 등 본사 인근 4개교 학생들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고(故)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정신 교육과 유한양행 연구원 멘토링을 이수했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유한양행 R&D전략실 이준형 실장이 '제약바이오 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학생들은 바이오 기술 동향과 제약 산업 전망을 학습한 뒤, 유한양행 역사와 가치가 담긴 '윌로우 하우스'를 견학하며 기업 문화를 체험했다. 오후에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의약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조별로 토론을 거쳐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유한양행 의약품기획팀과 R&D전략팀 현직 담당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피드백을 제공했다. 심사 결과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를 위한 알레르기 예 2026.07.30
지투지바이오, 셀트리온과 초고농축 항체 SC 기술 협력 MOU 체결
지투지바이오가 셀트리온과 '초고농축 항체 SC 제형 플랫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투지바이오는 기존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인 '이노램프(InnoLAMP)'에 이어 신기술인 '이노바이오램프(InnoBioLAMP)'를 공개했다. 이노바이오램프는 고농축 미립자 플랫폼 기술로, 항체뿐만 아니라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재조합 단백질 등 바이오로직(Biologics)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지투지바이오는 셀트리온과 함께 이노바이오램프에 항체를 적용하는 가능성을 검토하고 개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경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항체의약품 시장에서 환자 친화적인 SC 제형 확보는 선택이 아닌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투지바이오의 기술력을 통해 당사 물질의 제형 변경 가능성을 확인하고 협력관계를 확대 2026.07.30
건일제약, ADHD 수면장애 치료제 ‘슬리나이토’ 적응증 확대
건일제약이 소아청소년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Slenyto®)’의 적응증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동반 수면장애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자폐스펙트럼장애(ASD) 동반 수면장애 치료제로 허가된 슬리나이토는 이번 변경으로 국내에서 ADHD 소아청소년 수면장애에 대해 공식 허가받은 유일한 치료제가 됐다. ADHD 소아청소년의 약 70%가 입면 지연이나 수면 유지 장애 등 수면 문제를 겪는 것으로 해외 연구에서 보고된다. 이는 질환의 생물학적 특성과 중추신경흥분제 계열 약물의 각성 부작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ADHD 소아는 일반 소아보다 내인성 멜라토닌 분비 시점이 지연되는 등 일주기 리듬 이상이 나타난다. 캐나다 ADHD 자원 연합(CADDRA) 등 글로벌 임상 가이드라인은 멜라토닌 계열 치료제를 ADHD 동반 수면장애의 우선 고려 약제로 권고한다. 그러나 국내에는 해당 적응증의 공식 허가 치료제가 없어 서방형 구조가 파괴된 성인용 정제를 2026.07.30
제약·바이오 공시 '꿈의 신약' 대신 숫자·근거로 말한다…공모가·기술이전·언론보도 기준 개편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삼천당제약 공시 논란을 비롯해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를 둘러싸고 계약 상대방과 실제 수취 금액, 연구개발 진행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금융당국이 공시 제도 손질에 나섰다. 이에 따라 기업은 공모가 산정 근거와 기술이전 계약 조건, 파이프라인 전체 이력을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하며, 중요 정보는 언론보도보다 공시로 먼저 제공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신뢰성을 높이고 일반투자자가 공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연구개발 기간이 길고 임상시험 성공이나 기술이전 계약 체결 등 미래 사건에 따라 기업가치가 크게 달라진다. 하지만 현재 공시는 기업별로 기재 방식의 차이가 크고 연구개발 진행 경과와 기술이전 계약, 임상시험 결과 등 정보가 여러 공시에 흩어져 있어 일반 투자자가 개발 현황과 주요 위험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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