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 LIMS–ERP 통합으로 CAR-T 상업화 '속도·품질' 모두 잡는다
큐로셀이 의약품 제조 GMP 환경에서 운영되는 LIMS(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ERP(전사관리시스템) 연동까지 마무리해 데이터 신뢰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상업화 단계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출하를 위한 디지털 기반 GMP 품질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완비했다. 이번 구축으로 CAR-T 제조 의뢰 접수부터 환자 샘플 확인, 생산 원자재 및 장비 상태 점검, 완제품 품질 확인 결과 작성, 출하 승인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단일 시스템 내에서 연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모든 진행 상황과 주요 지표는 대시보드로 실시간 조회 가능하며, 변경 내역과 승인 이력은 자동으로 전자 기록돼 데이터 무결성(ALCOA)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 LIMS는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생성·변경·승인·보관 단계별로 추적을 가능하게 해 허가 당국 감사 대응력을 높인다. 여기에 전자 작업 지시와 승인 절차를 통해 사람이나 현장에 따라 발생할 수 있 2025.11.06
리소리우스, 뇌파 딥러닝 분석으로 '약물 반응성 예측' 시대 연다
리소리우스(Risorius)는 뇌파(EEG) 기반 딥러닝 분석 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중추신경계 대상 약물 반응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리소리우스는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의료 현장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로 꼽히는 약물 반응성 예측 문제를 뇌파 분석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뇌파 데이터는 비침습적으로 간편하게 신경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지만, 데이터의 전처리 및 표준화가 어려워 사용 사례가 많지 않았다. 리소리우스는 EEG 데이터의 전처리와 표준화 문제를 독자 기술로 해결해 상용화의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리소리우스의 핵심 기술은 딥러닝(Deep Learning)과 설명가능 인공지능(XAI) 기반의 EEG 분석에 있다. 이를 통해 복잡한 뇌파 신호에서 유의미한 정보와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추출한다. 리소리우스의 딥러닝 기술은 뇌파의 복잡한 주파수 패턴 속에서 약물 반응성을 예측할 수 있는 특징을 학습하고, 그 근거를 시각적으로 제시함 2025.11.06
우정바이오–마스터메디텍, 진행성 간세포암 타깃 신약개발 협력
우정바이오가 단백질 구조기반 신약개발(Structure-Based Drug Discovery) 기업 마스터메디텍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수요기반형-On Demand)에 선정됨에 따라, 수요기업으로서 해당 프로젝트를 공동수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마스터메디텍은 항암제, 고지혈증 치료제, 항생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단백질 구조기반 신약개발 스타트업으로, 최근 급성장 중인 구조기반 약물설계(SBDD)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진행성 간세포암(HCC) 시장의 높은 미충족 의료 수요를 타깃으로 마스터메디텍의 혁신적 후보물질 ‘MMT-IDL’의 개발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우정바이오 관계자는 "우정바이오의 비임상(Non-clinical) 역량을 총동원해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신속히 확보하고, 적응증 확장 가능성 검증을 통해 신약 승인 및 기술이전(L/O) 기회를 확대, 성공적인 임상시험계획(IND) 신청까지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06
리가켐바이오, FDA로부터 LNCB74 미국 임상 1상 고용량 코호트 추가 승인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가 5일(현지시간) 항체 파트너사 넥스트큐어(NextCure, Inc.,)와 공동개발 중인 ‘LNCB74(B7-H4 ADC)’의 글로벌 임상 1상 고용량군 코호트 추가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LNCB74는 넥스트큐어의 암세포 특이적으로 과발현되는 B7-H4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과 리가켐바이오의 차세대 ADC 플랫폼과 MMAE 페이로드가 결합된 항암 치료제로,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유방암 및 부인과암종(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고형암을 주 적응증으로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코호트 추가 승인은 MMAE 페이로드가 적용된 경쟁 B7-H4 ADC들 대비 더 높은 용량에 대해 FDA가 승인했다는 점에서 LNCB74에 적용된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이 지닌 우수한 안정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해석된다. 실제로 앞서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이 적용된 HER2 ADC(LCB14), ROR1 AD 2025.11.06
툴젠, 아비노젠에 CRISPR-Cas9 기술이전 계약 체결
툴젠이 아비노젠(Avinnogen)과 'CRISPR-Cas9 유전자 교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툴젠의 CRISPR-Cas9 원천기술을 아비노젠의 '조류 생식세포 교정 플랫폼'에 접목해, 고부가가치 조류 신품종 및 난황 기반 치료용 단백질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툴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CRISPR-Cas9 유전자 교정 원천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10개국에서 총 30건의 관련 특허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몬산토(Monsanto), 써모피셔(Thermo Fisher) 등 글로벌 기업과 20건 이상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 상용화를 주도하고 있다. 아비노젠은 2022년 서울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의 한재용 교수가 교내 벤처로 설립한 바이오 기업이다. 한 교수는 동물분자유전학 전문가로, 조류 유전자 교정과 형질전환 시스템 개발에 오랜 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고, 아비노젠은 설립 이후 조류 생식세포 유전자 2025.11.06
아이젠사이언스, 과기정통부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동연구개발기관 선정
아이젠사이언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아이젠사이언스는 루닛이 주관하는 ‘의과학’ 분야 컨소시엄의 핵심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합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대규모 AI 생태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등 주요 산업별로 도메인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해 국가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루닛 컨소시엄은 ‘분자에서 인구까지 전주기 의과학 혁신을 위한 멀티스케일 의과학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아이젠사이언스를 비롯해 트릴리온랩스, SK바이오팜, 카카오헬스케어 등 7개 기업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서울대의 6개 교수 연구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경희의료원 등 9개 의료기관이 참여, 총 23곳의 산·학·연·병 기관이 협력해 AI 기반 의과학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아이젠사이언스는 이번 사업에서 루닛, 트릴리 2025.11.06
휴톰-리브스메드, AI와 다관절 기술 결합해 차세대 수술혁신 나선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술지원 솔루션 기업 휴톰(Hutom)과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및 수술로봇 전문기업 리브스메드(LivsMed)가 기술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5일 기술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기기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수술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또한 공동 연구개발, 마케팅, 학술행사, 인력 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휴톰은 AI와 3D 영상기술을 기반으로 수술 전 계획부터 수술 중 내비게이션, 수술 후 데이터 분석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솔루션인 ‘RUS(Surgical Navigation Platform)’는 2D CT 이미지를 3D 해부학 모델로 변환하고 복강경•내시경 수술 시 포트 배치와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아주대병원 등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 2025.11.06
한국 GSK, ‘누칼라 오토인젝터주’ 국내 출시 기념 사내 행사 N.E.X.T 진행
한국 GSK가 3가지 호산구성 질환 치료제인 항 IL-5(인터루킨-5) 항체 ‘누칼라 오토인젝터주(성분명 메폴리주맙)’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누칼라 오토인젝터주는 호산구성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자가 투여 주사제다. 12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환자에서 중증 호산구성 천식(SEA) 치료의 추가 유지 요법, 성인 환자에서 다발혈관염을 동반한 호산구육아종증(EGPA), 성인 환자에서 과다호산구증후군(HES, FIP1L1-PDGFRα 양성 환자 제외)의 추가 유지 요법에 사용된다. 오토인젝터주 제형은 환자들이 직접 집에서도 편리하게 투약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96% 이상의 자가 투여 성공률과 높은 환자 선호도, 사용 용이성을 통해 이를 입증했다. 이번 사내 행사는 임직원들이 중증 호산구성 천식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의 주제는 'N.E.X.T'로, 2025.11.06
49억달러에서 100억달러로…화이자와 노보 경쟁하며 멧세라 인수 금액 치솟아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GLP-1 비만 치료제 개발 바이오텍인 멧세라(Metsera) 인수를 두고 화이자(Pfzier)와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가 경쟁이 이어지면서 멧세라의 인수 금액이 2배 넘게 치솟았다. 화이자가 먼저 인수 계약을 체결했지만, 노보 노디스크가 이후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며 끼어들었고, 수정된 입찰가에서도 노보가 화이자보다 더 큰 금액을 부르면서 인수전이 더욱 치열해졌다. 멧세라는 노보가 멧세라에 제출한 수정 제안서가 화이자의 기존 합병 계약서에 정의된 '우월한 회사 제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화이자는 9월 19일 보통주 1주당 47.50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특정 임상 및 규제 마일스톤에 따라 주당 최대 22.40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멧세라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조건부 가치 권리(CVR) 제외한 선급금은 약 49억 달러 규모였다. 10월 말 노보는 주당 56.50달러, 약 85억 달러 규모로 2025.11.06
GLP-1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총 1위 이끌었다…릴리·노보, 2위와 압도적 차이로 앞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글로벌 시가총액 1위 바이오 기업과 제약 기업 모두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를 보유한 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기업 모두 2위 기업을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렸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5일 미국 불핀처(bullfincher)의 상장기업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글로벌 시총 1위 바이오 기업은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가, 2위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노보 시총은 2182억2000만 달러(약300조6000억 원)로, 리제네론 663억3000만 달러보다 3배 이상 높았다. 노보는 세마글루티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GLP-1 작용제 오젬픽(Ozempic)과 위고비(Wegovy)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오젬픽이 167억 달러, 위고비가 80억 달러로 둘을 합하면 거의 250억 달러에 이른다. 글로벌 상위 10위권 바이오 기업에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위를,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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