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론-α2b 치료, 코로나19 회복 속도 높인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치료를 위해 인터페론과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면, 코로나19 환자에서 바이러스 제거율을 현저하게 개선하고 염증성 단백질 수준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엘리노 피쉬(Eleanor Fish) 박사팀은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코호트를 대상으로 한 탐색적 연구 결과를 15일 첨단면역학회지(Frontiers in Immunology)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인터페론-α2b로 치료하면 상기도에서 바이러스 검출 가능 기간이 크게 줄고, 염증성 단백질인 인터루킨(IL)-6 및 C-반응성 단백질(CRP)의 혈중 농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쉬 박사는 "인터페론은 모든 바이러스에 대한 1차 방어선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들은 인터페론 반응을 매우 정확하게 차단하는 쪽으로 진화했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는 바이러스 감염을 제거에서 인터페론의 2020.05.16
셀트리온제약, 1분기 매출 443억 8천만원으로 전년대비 15% 상승
셀트리온제약은 2020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43억 8천만원, 영업이익 43억 8천만원, 당기순이익 22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 139.8% 증가했다. 셀트리온제약은 매출액 증가 주요인으로 대표 제품인 간장용제 고덱스를 주축으로 한 케미컬 제품의 꾸준한 성장을 꼽았다. 소화기계, 순환기계 제품의 판매 확대가 이어지면서 매출 다변화와 실적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간장용제 원외처방액 1위를 기록 중인 고덱스의 성장세는 이번 분기에도 계속됐다. 1분기 기준 17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56%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고덱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650억원을 기록하며 셀트리온제약 역대 단일품목 연간 최대 매출을 갱신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요 제품의 대면·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해 처방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성장세가 뚜렷한 고덱스 2020.05.15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매출액 3569억원으로 전년대비 62%↑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69억원, 영업이익 558억원, 당기순이익 76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49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매출액은 1분기 최초로 3천억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사업 특성상 통상적으로 연간 매출액에서 1분기가 가장 작은 비중을 차지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를 나타내는데, 올해 1분기에는 전 제품의 고른 성장으로 작년 4분기를 뛰어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1분기 만에 작년 한 해 동안 달성한 영업이익의 절반을 넘어서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으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214%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유럽에서 꾸준히 처방되고 있고, ‘인플렉트라’( 2020.05.15
진매트릭스, '네오플렉스 COVID-19'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
진매트릭스의 '네오플렉스 COVID-19'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mergency Use Authorization, EUA)을 획득했다. 진매트릭스는 미국 FDA가 현지시간 5월14일 발행한 '네오플렉스 COVID-19'(NeoPlexTM COVID-19 Detection Kit) 긴급사용 승인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네오플렉스 COVID-19'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한 개의 튜브로 일괄 검사가 가능해 대량의 검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의 코로나19 키트가 미국 FDA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것을 계기로 진매트릭스의 미국 시장 진출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키트는 다양한 장비나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는 범용 키트로서, 미국 여러 의료기관에 제한 없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네오플렉스 COVID-19' 키트는 유럽, 남미, 중동 2020.05.15
싸이토젠, 세포배양 및 조직세포 채취 관련 특허 5종 라이선스인
CTC 기반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이 '세포 배양 장치', '암세포와 배양보조세포의 공 배양 방법', '암세포와 배양보조세포의 공 배양 시스템', '조직 절단 겸자', '생체 조직 절단 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를 라이선스인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라이선스인 한 특허는 크게 암세포의 배양을 위한 특허와 암조직으로부터의 종양세포 검출을 위한 특허로 나뉜다. 암세포 배양에 관련된 특허는 혈중암세포(CTC)의 상호작용을 통한 배양과 이를 가능케 하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그동안의 세포 배양은 단순배양에 목적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세포간의 상호작용을 연구자가 유도할 수 없었다. 이번 기술에서는 혈중암세포가 다른 조직세포와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를 통해 혈중암세포의 배양속도를 향상 시킴은 물론 세포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를 통해 혈중암세포의 특이적 특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발명을 통해 항암신약개발 연구, 개인 맞춤형 의료시장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 본 기술을 2020.05.15
SNU 국가전략위원회, 코로나19 팬데믹 한국의 대응과 과제 위한 포럼 개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WHO, 시민사회 등 다양한 집단의 대응 상황에 대해 국내 최고 석학들의 광범위한 분석과 개선 방향을 들을 수 있는 포럼이 개최된다. SNU 국가전략위원회는 제13차 국가정책포럼을 코로나19 제1차 포럼으로 정하고 오는 20일 오후 2시~6시10분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한국의 대응과 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서울대학교와 SNU 국가전략위원회가 주관하고 카오스재단, 네이버, 인터파크가 후원한다. SNU 국가전략위원회는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국가정책에 대한 공론장을 열어 서울대학교 구성원의 융복합 역량과 집단지성을 발휘해 비전과 대안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서울대학교 지식공동체다. 또한 카오스재단은 인터파크홀딩스 대표이사 이기형 회장이 대중의 과학 이해를 위해 2014년 11월 출범했으며 어른이 즐겨 듣는 과학강연 문화 형성에 힘쓰고 있는 비영리 공익 재 2020.05.15
우정바이오, 1분기 매출 14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4% 증가
우정바이오는 1분기 매출액 147억 원, 영업이익 7억 8000만 원, 순이익 6억 9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전년 '코로나19' 관련 매출과 '한국환경공단' 실적이 1/4분기에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83.4%, 영업이익 16.3% 성장을 달성하며 매출실적이 대폭 증가했다. 우정바이오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감염관리 부문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주요 대형병원의 과산화수소증기 공간멸균을 수행하고 경기도청과 같은 지자체에 음압격리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또한 조립식 격리병상, 음압기, 환자이송용침대(스트레쳐) 등의 음압안전격리시스템을 다수 납품했으며 '이동식 격리시스템'에 대한 국내 특허도 취득했다. 한편 우정바이오는 동탄테크노밸리에 혁신적으로 민간주도 신약개발을 이끌어 나갈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를 2021년 여름 준공할 예정이다.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는 특히 유망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한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적극 2020.05.15
신테카바이오, 미국암학회서 면역 항암 후보물질 STB-C017 전임상 결과 발표
인공지능(AI) 및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회사인 신테카바이오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STB-C017에 대한 연구 결과를 미국암학회(AACR 2020)에서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연구는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김찬 교수팀과 진행했다. STB-C017은 신테카바이오의 인공지능 합성신약 탐색 솔루션으로 도출한 IDO/TDO 이중 억제제인 저분자화합물이다. 면역항암제(Immuno-oncology) 시장은 현재 글로벌 의약품시장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영역 중 하나로, Research and Market의 시장조사에 따르면 면역항암제 시장규모는 2018년 538억 달러에서 2027년 1572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2.7%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2019년 9월 기준, 전세계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개발 건수는 총 3876개로서, 2017년의 2030개에 비해 91% 상승했다. 발표자인 김찬 교수는 “AI 예측기술을 통해 개발한 IDO/TDO 이중 2020.05.15
"칼레트라, 현재 사용되는 용량으로는 코로나19 치료 불가능"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용량으로는 칼레트라(Kaletra, 성분명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대(Medical University of Vienna) 베른트 질마(Bernd Jilma) 박사팀은 12일(현지시간) 미국내과학회지(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코로나19로 입원환 환자에서 칼레트라의 약동학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 규제당국으로부터 승인받은 효과적인 치료제는 없다. 2020년 4월 29일 기준 미국 임상시험등록사이트(ClinicalTrials)에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이 997개 등록됐고, 이 가운데 30개 이상이 칼레트라에 관한 것이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칼레트라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로피나비르는 메인 항바이러스제인 반면 또다른 성분인 리토나비르는 사 2020.05.15
레고켐바이오, ADC항암제 후보물질 英 익수다 테라퓨틱스사로 기술이전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14일 스위스 항체개발 전문기업인 노브이뮨(NovImmune)사와 공동개발한 ADC(Antibody-Drug Conjugates, 항체-약물 복합체) 항암제 후보물질의 글로벌시장 독점권을 부여하는 기술이전계약을 영국 익수사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익수다는 4월 14일 레고켐바이오의 ADC 링커·플랫폼을 3개 타깃에 적용하는 플랫폼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선급금 약 61억과 개발단계별 마일스톤 포함 총 2784억의 기술료를 지급받게 되며 이와 별도로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적으로 수령한다. 또한 추후 익수다가 제3자 기술이전 시 받게 될 모든 기술료 수익금을 합의된 비율에 따라 추가로 수령 받는 수익배분(Revenue Sharing)조건도 확보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ADC링커, 톡신과 노브이뮨이 보유한 혈액암 특이적 항원, CD19을 타깃으로 하는 고유항체를 결합해 도출한 신약후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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