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혈액암 치료제 'Apta-16' 특허 취득
압타바이오가 혈액암 치료제 'Apta-16'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Apta-16은 회사의 원천기술인 Apta-DC를 기반으로 발전시킨 혈액암 치료제다. 개발 초기 단계였던 2016년에 삼진제약을 대상으로 기술이전(라이선스아웃)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는 삼진제약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룬 성과로, 두 회사가 공동 특허권자로 등록됐다. Apta-16은 지난해 전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올해 임상 1/2상 진입을 목표로 회사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타바이오가 이번에 취득한 특허 기술은 '압타머-약물융합체'로 혈액암 치료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혈액암 1차 치료제에서 효과가 미비한 경우나 1차 치료제 내성 발현의 경우에도 치료 효과가 우수했다. Apta-DC는 암세포의 표면에 존재해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뉴클레오린(nucleolin) 단백질을 타깃해 결합한다. 뉴클레오린과 결합한 압타머-약물융합체는 암세포 내로 들어가 암세포 성장 및 증식을 정 2020.04.02
애브비, 급성골수성백혈병 아자시티딘 병용요법 제3상 임상 연구 결과 발표
애브비는 이전 치료 경험이 없고 집중 항암화학요법에 부적합한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환자를 대상으로 한 VIALE-A(M15-656) 임상연구에서 벤클렉스타(성분명 베네토클락스)와 아자시티딘(azacitidine) 병용요법이 위약군 대비 전체 생존기간(OS) 및 복합 완전관해율(CR+CRi)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하는 이원적 1차 유효성 평가 변수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의 권고와 사전 지정된 중간 분석 계획에 따라 전체 생존 기간의 1차 중간 분석에서 긍정적인 유효성 결과를 보이면서 임상 연구 결과가 조기에 보고될 예정이며 연구 데이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세계 보건 당국에 제출될 것이다. 연구 결과는 추후 의료전문가 학술대회에서 발표되거나 동료 검토 저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애브비 네일 갈라퍼(Neil Gallagher) 의학 박사는 "지난 30년간 집중 항암화학요법 혹은 골수이식을 받을 수 2020.04.02
美FDA 라니티딘 즉시 퇴출 결정…보관 온도높고 기간길면 NDMA 크게 증가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미국에서 라니티딘 성분의 모든 처방의약품 및 일반의약품(OTC)이 시장에서 퇴출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잔탁(Zantac)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알려져 있는 라니티딘 제제에서 발암물질인 NDMA(N-Nitrosodimethylamine)가 검출된 것에 대한 조사 결과 시장에서 즉시 철수시키도록 결정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라니티딘 제품은 미국에서 즉각 퇴출되며, 신규 또는 기존 처방, OTC 사용이 불가능하다. FDA는 일부 라니티딘 제품에서 검출된 불순물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리고 실온보다 높은 온도에서 보관될 때 증가해 소비자들이 허용될 수 없는 수준의 불순물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결정했다. NDMA는 인간 발암 물질(probable human carcinogen)로, 노출 수준이 높을수록 사람의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지난해 여름 라니티딘에서 NDMA가 낮은 수준으로 발견되면서 FDA는 2019년 9월 대중 2020.04.02
오픈 이노베이션 위한 제 3기 '머크 액셀러레이터 차이나' 참가 스타트업 모집
머크는 중국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머크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차이나 프로그램의 2020년 첫번째 세션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중국 상하이에 있는 이노베이션 허브 및 광동, 베이징에서 머크 전문가들과 집중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독일 본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별개로 운영되며 올해 3회를 맞는 머크 액셀러레이터 차이나 프로그램은 머크의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중 하나인 중국 이노베이션 허브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이노베이션 허브는 스타트업, 학계, 업계, 현지 정부와의 파트너십 구축함으로써 머크 그룹과 협력 기업의 독창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 머크 글렌 영 대표는 "머크는 현재의 사업 분야를 뛰어넘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고 있다.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머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2020.04.01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 환자 위한 다회용 레스피맷 출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일 새로운 다회용 레스피맷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다회용 레스피맷은 COPD 치료제인 바헬바 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와 COPD 및 천식 치료제인 스피리바 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퓸)의 주성분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새로운 흡입기다. 더 쉽고 편리한 사용을 위한 향상된 기능들을 제공하며 환자들은 리필 카트리지만 6개까지 교체해 레스피맷 흡입기를 재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유철규 교수는 "COPD와 같이 흡입기 사용을 필요로 하는 호흡기질환 환자들은 흡입기 조작, 흡입 등에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최적의 흡입기와 그 흡입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진료 가이드라인에서도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다회용 레스피맷은 흡입기의 크기를 키워 그립감이 개선됐으며 조립법 역시 단순해져 카트리지를 2020.04.01
천랩, 호주법인 설립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에 박차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천랩이 호주 시드니에 현지 법인(ChunLab LBP Pty., Ltd.)을 설립하고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을 위해 5억원을 출자 한다고 1일 밝혔다. 천랩은 지난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CLCC1을 발굴하고 고형암에 효과를 보이는 전임상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번 호주법인 설립을 통해 의약품으로서의 미생물 생산 인증(c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의 전문 의약품 위탁개발 생산기관(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CDMO)인 루이나 바이오(Luina Bio)와 계약을 체결해 안전성시험과 임상시험을 위한 신약 제제 생산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임상수탁 연구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RO)과 안전성시험과 임상시험의 준비를 위한 미팅을 진행하는 등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0.04.01
마크로젠-성균관대, 과학수사 분야 연구개발 위한 MOU 체결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지난달 31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와 법유전학 및 소비자 직접 의뢰(Direct-To-Consumer, DTC) 유전자 검사를 통한 개인 식별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인 식별 분야(STR, SNP) 연구 개발 ▲마이크로바이옴 및 DTC 유전자 검사를 통한 개인 식별 추정 연구 ▲개인 식별 관련 국책과제 수행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마크로젠은 과학수사에서 개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STR(Short Tandem Repeat, 짧은연쇄반복) 및 SNP(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단일염기다형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STR 분석은 개인 간 짧은 염기서열이 반복되는 특정 구간의 길이를 비교하는 방식이며 SNP 분석은 한 개의 염기서열에서 개인별로 나타나는 차이를 분석하는 방법이다. 해당 분석 방법은 범죄 현장 증거물에서 용 2020.04.01
美FDA, 코로나19 치료제로 클로로퀸·하이드록시클로로퀸 긴급 승인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치료제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sulfate)과 클로로퀸(chloroquine phosphate)을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최근 산도스(Sandoz)에서 기부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3000만 도즈와 바이엘(Bayer)에서 기증한 클로로퀸 100만 도즈를 코로나19로 입원환 환자들에게 사용하거나 임상시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산도스와 바이엘뿐 아니라 마일란(Mylan) 등 다른 회사들도 이들 약물을 추가로 기증하거나 시장에 의약품을 추가로 공급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렸다. HHS 알렉스 아자르(Alex Azar)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미국인들을 보호하고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전세계 과학자들은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 2020.04.01
바이로큐어, 코로나19 백신개발 착수
제4세대 항암바이러스 신약을 개발중인 바이로큐어가 코로나19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변종 바이러스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한 백신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개발에 착수한 백신플랫폼은 현재 바이로큐어가 보유한 4종의 유익한 바이러스 중 우선 미국 등 세계 각국에 글로벌 특허 물질로 등록 및 출원된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를 바이러스 전달체(viral vector) 플랫폼 기술로 활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경우 빅데이터를 이용해 항원부위 선별 및 유전자 합성 작업을 거친 후 '개량형 리오바이러스' 플랫폼에 선별된 항원인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 장착을 통한 백신을 제작하게 된다. '개량형 리오바이러스'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고 물리적 크기 및 유전체의 크기도 작아 숙주세포 내에서 매우 빠르게 복제가 가능하며 백신 생산 시 높은 농도(titer)가 가능하여 생산율 및 생산원가 면에서도 유리하다고 바이로큐어 측은 설명했다. 바이로큐어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 전염병 2020.04.01
아벨리노랩, 美헤이워드 소방서와 제휴맺고 코로나19 진단 시작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아벨리노랩이 미국 캘리포니아 헤이워드 소방서와 파트너십을 맺고 검사 센터를 개설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아벨리노랩은 9일(현지시간) 한국계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유전자 진단키트 'AvellinoCoV2'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아 23일(현지시간)부터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시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AvellinoCoV2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확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도를 높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식별한다. 검사 도출 시간 역시 대폭 줄여 1시간 반에서 3시간 만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아벨리노랩은 이러한 기술을 인정받아 FDA 긴급승인뿐만 아니라 헤이워드 소방서와의 제휴를 성공시켰다. 헤이워드시는 아벨리노랩의 유전자 검사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내에서도 가장 빠르게 코로나19 검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검사용 샘플 채취는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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