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부, 국제백신연구소 백신개발 파트너십 및 재정지원 연장
국내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Sida, Swedish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이 세계보건을 위한 IVI의 백신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갱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Sida는 스웨덴 정부와 IVI 간 오랜 파트너십의 연장선에서 향후 5년간 총 5천만 스웨덴크로나(약 61억원)를 IVI에 지원할 예정이다. IVI 제롬 김 사무총장은 "IVI가 스웨덴과 장기적인 지원과 파트너십을 계속 유지 및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Sida가 제공하는 사용목적 비지정 지원금을 통해 IVI는 전략 사업들을 시행하고 독자적인 연구와 혁신을 추진할 수 있다. IVI의 과학 분야 포트폴리오와 핵심 활동들을 모두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제롬 김 사무총장은 또 "IVI와 Sida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금까지 세계 최초의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개발 및 보급하는 등 2020.01.16
한올바이오파마-대웅제약, 안구건조증 신약 임상 3상 성공적인 탑라인 결과 발표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은 16일 양사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첫 번째 미국 임상 3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공개했다. HL036의 임상 3상 시험은 미국의 안과 전문 CRO인 Ora를 통해 미국 전역 12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됐다. HL036 임상 3상 시험(VELOS-2 Study)은 637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HL036 0.25% 점안액과 위약(Placebo)을 8주 동안 1일 2회 점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효성 평가에서 객관적 지표(Sign)로는 손상된 각막의 개선 정도를 직접 측정하는 각막염색지수(Corneal Staining Score, CSS)를 적용했으며 주관적 지표(Symptom)로는 Ocular Discomfort Score(ODS)와 같이 환자가 느끼는 눈의 불편감을 설문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안전성 평가에서는 투약 기간 중 안구뿐만 아니라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모든 이상 반응을 기록하고 위약군 2020.01.16
스카이리치, 코센틱스와 직접 비교 제3상 임상 연구에서 우월성 확인
애브비는 코센틱스와 직접 비교 제3상 임상시험에서 스카이리치가 코센틱스에 비해 제52주 차에 우월성을 포함하는 1차 및 모든 순위화된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상 결과 스카이리치가 코센틱스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비율의 피부 개선율을 보였는데, 투약 시점 대비 52주 차에 건선 피부 및 중증도 지수인 PASI(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에서 최소 90%의 개선(PASI 90)을 평가한 1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충족해 스카이리치의 우월성이 입증된 것이다. 52주 차에 PASI 90에 도달한 비율은 스카이리치 투여군 87%, 코센틱스 투여군은 57%였다(p<0.001).1 16주 차 PASI 90에 도달한 비율은 스카이리치 투여군 74%, 코센틱스 투여군의 66%로 코센틱스에 대한 스카이리치의 비열등성을 평가하는 다른 1차 유효성 평가변수 역시 충족됐다. 애브비 마이클 세베리노(Michael Severino) 의학박사는 "이번 연 2020.01.16
LG화학, 美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R&D 성과 알려
LG화학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Westin St. Francis) 호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1983년 이후 매해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문 컨퍼런스로 전 세계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자리다. 이날 LG화학은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2017년 합병 이후 대폭 확대된 항암, 면역, 당뇨 및 대사질환 분야의 파이프라인 현황과 주요 신약과제의 임상결과 및 경쟁력을 중점 소개했다. 먼저 LG화학은 미국에서 임상2상에 진입한 통풍, 만성염증질환 치료제의 임상 성과를 발표했다. 요산의 과다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잔틴산화효소(Xanthine Oxidase)'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의 통풍 치료제는 전임상과 임상1상 시험 결과 기존 요산 생성 억제제의 단 2020.01.16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JP모건 바이오헬스컨퍼런스에서 15일(현지시간) 오후 3시부터 약 30분간 김태한 사장과 존림(John Rim) 부사장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약 30분간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태한 사장은 모두발언에서 "삼성바이오로직는 2019년 현재 제품기준 35개의 CMO(위탁생산: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프로젝트, 42건 CDO(위탁개발: 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프로젝트, 10건의 CRO(위탁연구: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47건의 글로벌 제조 승인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존림 부사장은 '바이오산업에서 삼성의 혁신과 성장(Innovation and Growth of Samsung in Biologics Industry)'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2020년 2020.01.16
한올바이오파마,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 달성
한올바이오파마는 16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19년 연간 별도기준 매출 1085억원, 영업이익 1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술료수익 증가와 의약품 판매 확대로 매출은 전년대비 166억원 증가(+18.1%)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114억원 증가(+207.2%)했다.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에 기술수출했던 바이오신약 HL161과 HL036의 기술료 수익이 전년대비 66억원 증가한 12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노르믹스, 엘리가드, 알파본 등의 제품 성장에 힘입어 의약품 판매 매출은 90억원 오른 897억원이 반영됐다. 기술료수익은 ▲2017년 45억 ▲2018년 61억 ▲2019년 127억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017년 4.1% ▲2018년 6.0% ▲2019년 15.6%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한올바이오파마의 핵심자산인 HL161 2020.01.16
뉴플라이트, 어센도벤처스와 바이오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파트너십 체결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전문 컴퍼니빌더인 뉴플라이트가 AI 딥테크 투자업체인 어센도 벤처스와 손잡고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본격 나선다. 뉴플라이트는 어센도 벤처스와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뉴플라이트는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담당하고 어센토 벤처스는 글로벌 유수 투자자 그룹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각각 수행하게 된다. 특히, 어센토 벤처스의 뉴욕 및 보스턴 지역의 오피스를 활용해 현지 투자자, 연구소 등과의 네트워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유망 바이오 초기기업의 해외 투자유치가 활성화되는 한편 국내 기술의 해외 라이센싱 아웃, 해외 IPO 등의 거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욱 뉴플라이트 대표는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보유한 국내 창업자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며 “K-바이오라 불릴 만한 2020.01.16
"2020년은 제약바이오산업이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원년될 것"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희망과 도전의 2020년, 제약바이오산업은 총체적인 혁신의 실천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것을 지상과제로 삼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현장의 위기감이 혁신을 위한 실천적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협회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판을 깔고, 회원사들이 그 주체가 되어 뛸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이 15일 '2020 제약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에 건다'를 주제로 신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원 회장은 "지금까지는 제약산업이 미래 동력산업이라는 선언적 의미가 강조되고 분위기가 형성됐다면, 올해는 거기에 부응해 제약산업계가 본격적으로 움직여야 할 때다. 제약바이오산업이 미래동력산업으로 치고 나가고 어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좀 더 강력하고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 개방을 동반한 혁신이 답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0년 전통의 제약산업이 100년 산업에 방점을 2020.01.15
제일약품-온코크로스, 뇌졸중치료제 'JPI-289' 신규 적응증 개발 계약 체결
제일약품은 온코크로스와 지난 9일 글로벌 신약 후보 물질 '뇌졸중 치료제 JPI-289'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 이를 도입(인라이센싱, In-Licensing)하는 'JPI-289(Amelparib) 신규 용도 개발 및 관련 특허 실시권 허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일약품의 글로벌 신약 후보물질 '뇌졸중 치료제 JPI-289'는 허혈(brain ischemia)로 인한 DNA 손상 및 신경세포 사멸에 관여하는 PARP 효소를 저해하는 신규 뇌졸중 치료제로 현재 국내에서 임상2A상을 진행 중에 있다. 계약에 따르면 온코크로스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인공지능(AI) 신약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JPI-289의 또 다른 적응증을 탐색한다. 온코크로스가 신규 적응증을 찾아내면 제일약품과 온코크로스가 공동 특허를 출원하고 온코크로스에서 개발을 진행하여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다. 제일약품 성석제 대표는 "제일약품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뇌졸중 신약 후보 물질 JPI-289의 적응증 2020.01.15
미국 FDA의 산업 친화적 입장, 2020년에도 크게 변하지 않을 것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전세계 많은 제약바이오회사들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관문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간 FDA는 산업 친화적(industry-friendly)인 입장과 함께 더 협조적이고 유연한 규제 제도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의 붐을 일으켰다. 이러한 FDA의 산업 친화적인 입장은 2020년에도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벨류에이트 밴티지(Evaluate Vantage)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이기 때문만 아니라 FDA가 채택하는 입장은 제약바이오 부문에 대한 투자 심리를 설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에서 최근 10년간의 신약 승인을 보면 그 수가 얼마나 많이 증가했는지를 보여준다. 제약바이오 섹터에서 희귀질환이나 치료가 어려운 종양학의 니치 시장에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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