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글로벌 매출 1위는 휴미라…엔브렐·아바스틴은 매출 뚝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휴미라가 202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 자리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 파마(Evaluate Pharma)는 7일(현지시간) '월드 프리뷰 2018, 2024년까지 전망(World Preview 2018, Outlook to 2024)' 보고서 11번째 판을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2024년 처방의약품 매출은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유전자 치료나 세포 치료 등 새로운 치료법이 등장하고,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연평균 6.4% 증가해 1.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제네릭화와 바이오시밀러로 인한 매출 손실은 성장에 브레이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럼에도 2024년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 1위는 여전히 애브비(Abbvie)의 휴미라(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나 유럽의약품청(EMA) 판매 승인을 받았다 하더 2018.06.11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어떻게 업데이트될까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 세 번째 개정판에 대한 유관학회 의견을 수렵하기위해 8일 포스트타워 스카이홀에서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에는 대한고혈압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한국영양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등 11개 유관학회의 임원들이 참석해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정인경 진료지침이사(강동경희대병원 교수)는 "2015년 3회 개정판이 나온 이후 2016년 유럽 가이드라인, 2017년 AACE 개정판이 나오는 등 해외 지침이 계속 나오고 있고, 새로운 지질강하제의 출현 및 새로운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돼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개정판이 시급했다"고 가이드라인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개정 가이드라인에서는 이상지질혈증 진단에서 중성지방 400mg/dL일 경우에도 직접측정법으로 LDL-C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김병진 교수는 "직접측정법의 보험기준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최근 직접 측정해도 삭감하는 2018.06.09
엔스틸룸, 건선 치료 1주이내 효과보여…기존 겔·연고보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건선 환자의 80% 가량은 경증~증등도로 국소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 환자도 국소 치료제와 전신 치료제를 병용하고 있어 국소 치료제는 건선 치료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에 사용되고 있던 국소 치료법은 도포감이 나쁘거나 장기간 사용 시 효능 감소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새로운 국소 치료제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가 높았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완전히 새로운 제형으로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유효성분의 피부 투과도를 높인 새로운 국소 치료제가 나와 눈길을 끈다. 레오파마(Leo Pharma)가 출시한 에어로졸 폼 제형의 비타민D 유도체(칼시포트리올)과 스테로이드(베타메다손) 복합제인 엔스틸룸이다. 건선은 피부에 국한된 병이 아니라 전신에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이다. 병태생리가 복잡하고 다양하게 병이 유발되는데, 표피세포과증식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표피세포과증식이란 표피세포가 빠르게 증식되면서 분화는 불완전하게 이뤄지고, 이 과정에서 과 2018.06.08
베네토클락스·이브루티닙 병용 초기 참여 환자 90%가 MRD 미검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애브비가 최근 치료 경험이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소림프구성 림프종(CLL/SLL) 환자를 대상으로 베네토클락스와 이브루티닙의 병용요법를 연구한 제2상 CAPTIVATE(PCYC-1142) 연구의 긍정적인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병용 요법의 초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료 경험이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소림프구성 림프종 환자 30명 중 77%가 병용요법 6주기(cycle) 치료 후, 미세잔존질환(MRD)이 검출되지 않았다. 미세잔존질환은 남아 있는 암세포의 수를 측정해 판단하며, 관해의 정도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첫 번째로 12주기(이브루티닙 15주기)의 병용요법를 완료한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소림프구성 림프종 환자 14명 중 약 90%가 미세잔존질환 반응 음성이었는데, 말초혈액 검사 결과 93%, 골수검사결과 86%가 음성이었다. 이 데이터는 6월 3일 시카고에서 열린 54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의 연례 회의에서 구연 발 2018.06.07
화이자, 바이오텍에 6억달러 투자…25%는 신경과학분야에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화이자(Pfizer)가 화이자 벤처스(Pfizer Ventures)를 통해 생명공학 및 신흥 성장 기업에 6억 달러(약 6406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자금 조달 외에도 사업개발, 신약 후보물질 탐색, 임상 개발 등에 걸친 전문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벤처 캐피털 투자자로서의 리더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화이자는 사용 가능한 자본의 25% 가량을 유망한 초기 단계의 신경과학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주식투자모델을 활용해 초기 신경과학 연구와 제품 개발 기회를 광범위하게 지원한다. 화이자 월드와이드 연구·개발·경영 파트너 데니스 패트릭(Denis Patrick) 박사는 "신경과학 분야에 투자하는 방식을 바꿔 신경계 질환의 분자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를 진전시키고 신경학적 증상을 가진 환자의 잠재적인 치료법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공학 기업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기 관심 분야는 신경퇴행, 2018.06.07
셀트리온, 램시마SC 임상 첫 공개…미국·유럽 학회서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소화기병 주간(DDW, Digestive Disease Week) 학술대회와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 The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등 미국과 유럽 주요 학회에서 램시마SC제형 글로벌 임상 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IV제형(정맥주사)의 '램시마'를 SC제형(피하주사)으로 제형 변경한 약물이다. 램시마는 TNF-α억제제로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를 비롯해 크론병(CD)과 궤양성대장염(UC) 등 염증성장질환(IBD) 환자에게 주로 처방된다. 셀트리온은 기존 TNF-α억제제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램시마와 '투트랙(Two Track)' 전략의 일환으로 램시마SC제형을 개발해왔다. 셀트리온은 국내에서 진행된 램시마SC 제형 피하투여에 대한 임상 1상에서 이미 안전성과 약물 동력학(PK) 평가를 확인했고, 이를 토 2018.06.07
알테오젠, 브라질 국영기업과 희귀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개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알테오젠이 2018 바이오 USA에서 브라질의 피오크루즈 재단 산하 국영기업인 바이오멩기노스와 6일(현지시간)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브라질 보사부 차관과 현지 미팅을 통해 희귀의약품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개발을 제안했고 이후 브라질 피오크루즈 재단 산하 국영기업인 바이오멩기노스가 알테오젠을 방문해 구체적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이번 2018 바이오 USA를 통해 상호 의약품개발에 대한 니즈와 브라질 의약품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관에서 기술 개발을 위한 양사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브라질 피오크루즈 재단의 이사이자 바이오멩기노스의 마우리치오 쥬마 CEO, 부사장 마르코 크리거 박사, 쥬아오 에스테파니오 사업개발이사가 참가했고 알테오젠에서는 박순재 대표이사, 정혜신 기술이사, 이민석 전략기획이사, 이승재 사업개발 차장이 참석했다. 바이오멩기노스 마우리치오 2018.06.07
췌장암 수술후 FOLFIRINOX 화학요법 생존 20개월 더 늘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췌장암에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항암화학요법 4제 병용요법인 mFOLFIRINOX가 현재 표준치료인 젬자(Gemzar, 성분명 젬시타빈)보다 전체 생존기간을 20개월, 암 없는 생존기간을 9개월 더 연장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UNICANCER 종합암센터 가운데 하나인 로렌암연구소(Institut de Cancerologie de Lorraine) 티에리 콘로이(Thierry Conroy) 박사는 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18)에서 mFOLFIRINOX와 젬시타빈을 비교 분석한 3상 임상 PRODIGE 24/CCTG PA.6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수술로 종양을 모두 또는 거의 모두(수술 후 암세포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미세한 종양 세포가 남아 있는 상태) 제거한 비전이성 췌관 선암종(PDA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다. 췌관 선암종은 췌장암의 가장 흔한 유형으로 90% 2018.06.07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 HIPEC 혜택 없다…임상3상 결과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진행성 대장암 환자에서 복강 내 온열 항암화학요법(HIPEC)은 혜택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몽펠리에 암치료센터(Regional Cancer Institute in Montpellier) 프란체스코 크네(Francois Quenet) 박사는 5일(현지시간) 대장암 복막 전이(PC) 환자에서 HIPEC을 평가한 3상 임상 PRODIGE 7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HIPEC은 항암화학요법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옥살리플라틴을 43°C로 가열해 수술 중 환자의 복강 내에 투여하는 요법이다. 연구팀은 프랑스에서 신체 다른 부위에는 전이가 없으면서 복막 전이가 있는 4기 대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 265명을 무작위로 나눠 수술과 HIPEC 또는 수술 단독으로 했을 때 차이를 분석했다. 대상자들은 모두 수술 전과 후 전신 화학요법을 받았고, 이 때 화학요법 종류는 의사의 선택에 따라 결정됐다. 중앙값 64개월 추적관찰 결과 비-HIPEC군의 전체 생존기간 2018.06.06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USA서 약 110건 미팅 진행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 및 컨퍼런스인 '2018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사 첫 해인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8년째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1993년 설립된 미국의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미국 내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된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된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하버드, MIT, 보스턴 대학 등 다수의 교육기관과 250여 개의 바이오 제약기업 및 20여 개의 대형 병원이 위치한 미국 보스턴에서 현지 시각으로 4~7일 나흘간 계속된다. 세계 1위의 바이오테크 단지인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는 200만㎡ 부지에 현재까지 약 18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5100개가 넘는 스타트업 기업과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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