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전공의 모집] 충북대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순천향대서울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강북삼성병원
2023.12.06
[2024년도 전공의 모집] 건국대병원
2023.12.06
전공의 모집 마감 D-Day, 젊은 의사들 어디로 향할까?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병원별 2024년도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오늘(6일) 마감 예정인 가운데 올해는 어떤 판도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는 특히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의 영향으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렸던 응급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의 전공의 모집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다. 정부가 학회들의 거센 반대에 불구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전공의 정원을 5.5대 4.5로 조정한 것이 지방 필수의료진 확충이라는 당초 취지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뺑뺑이∙오픈런 논란 속 응급의학과∙소아청소년과 결과 ‘촉각’ 필수과들은 전공의 모집 마감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상황이 악화하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분위기다. 특히 부정적 이슈가 많았던 과들은 더욱 노심초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 때 지원율이 100%를 넘어서며 경쟁과로 분류됐던 응급의학과는 최근 몇 년동안 지원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지난 2023년도 전공의 모집에서는 지원율이 85%대까지 떨어는데, 올해는 응급 2023.12.06
필립스 소닉케어, 대한구강보건협회와 어린이 양치 교육 앞장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2023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양치 교실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양치 교실은 지난 5월 김천동신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12월에는 대홍초등학교 전 학년 학생 47명과 천안차암초등학교 1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양치 교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구강 관리상식부터 잇몸 중심으로 세정하는 ‘표준잇몸양치법’ 등의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표준잇몸양치법은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위치시키고, 제자리에서 5~10회 미세한 진동을 준 뒤 손목을 사용해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회전시켜 쓸어내듯이 양치하는 방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자사 어린이용 음파전동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 에디션’ 총 166개(1600여만 원 상당)를 어린이 양치 교실에 참여한 2023.12.06
알콘 연속초점렌즈 '비비티', 높은 환자 만족도와 안경 의존도 감소 유지 확인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알콘은 최근 열린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인공수정체 관련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백내장 노안 교정용 연속초점렌즈인 아크리소프 비비티(AcrySof IQ Vivity) 관련 최신 글로벌 연구결과 및 다양한 임상 사례들이 공유됐다. 특히 전 세계 8개국 41개 의료 기관에서 연속초점렌즈인 아크리소프 비비티 또는 아크리소프 비비티 난시용 인공수정체로 수술한 백내장 환자 약 900명을 12개월 간 추적 관찰한 ‘실제 임상 근거의 비비티 레지스트리 연구(Real-World Evidence Vivity Registry Study)’ 결과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무작위 임상 실험에서 보고된 비비티 데이터는 더 넓은 실제 환자군에서 그 결과가 확인됐다. 해당 연구 결과를 발표한 삼성서울병원 임동희 교수는 안구건조, 녹내장 등 경증 안과 질환 2023.12.06
대공협, 복지부·지자체와 간담회 실시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지난달 29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제도 현안에 대한 협의를 위해 보건복지부, 지자체의 공보의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순회진료 출장 명시화 △업무활동장려금 인상 △비연륙도 공보의 처우 개선 등의 현안 및 핵심 사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공보의들은 현재 공보의의 경우 별도의 포상휴가 관련 규정이 없어 훈장, 표창을 받았을 때 포상휴가를 받지 못하는 사례를 개정해줄 것, 일부 지자체에서 공보의의 순회진료를 겸임으로 해석해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이 외에도 관내 보건사업 전반에 대해 대표 공보의가 기획・지원・평가뿐만 아니라 의견 제출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고, 이를 제출받은 지자체는 보건의료원・보건소(보건지소)는 공보의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또, 지난 5년간 동결된 공보의의 업무활동장려금을 물가상승률, 공무원 임 2023.12.05
의료계 총파업 여부 투표…의대생들은?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파업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하기로 하면서 의대생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대생들은 의사 신분이 아닌 만큼 이번 총파업 찬반 투표에 참여하지 않지만, 대표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내부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별도의 행동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협은 향후 대응 방안 마련 등을 위해 내부 정비 작업에 한창인 상황이다. 의대협 우성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메디게이트뉴스와 통화에서 “현재 집행부 산하에 (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대응 기구를 꾸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의협처럼 단체행동에 대한 투표, 설문 등을 진행할 계획은 없는지에 대해선 “지금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논의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대협은 2020년 총파업 여파로 2021년 3월 이후 3년 가까이 회장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지금까지 비대위 체제로 운영돼왔다. 비대위원장도 각 2023.12.05
의사∙의대생 76% "의대 1000명 증원시, 지지 정당 바꿀 의향"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의사, 의대생 10명 중 7명이 의대정원 대규모 확대가 강행될 경우 지지 정당을 바꿀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정원 확대가 필수의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는 데는 대부분의 의사와 의대생들이 의견을 같이 했다. 메디스태프는 5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대정원 확대’를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조사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1077명(의사 720명, 의대생 357명)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 중 76%가 의대정원 1000명 증원 시 지지 정당을 바꿀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한 회원은 “정부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급한 불을 끄겠다는 생각인 거 같은데, 그나마 유지시켜주던 지지층이 떨어져 나가 오히려 지지율은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응답자의 92%는 필수의료가 현재 위기에 직면했다고 답했으며, 필수의료가 위기에 놓인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필수 의료행위에 대한 낮은 수가(94.6%) ▲의료사고나 의료분쟁의 위험성(90.2%) 2023.12.05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