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간호협회와 커뮤니티케어 적극 협조 선언문 발표
29일 공동 기자회견 예정…커뮤니티케어 성공적 안착을 위한 보건의료 컨소시엄 구성
대한한의사협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와 29일 오후 2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커뮤니티케어 사업을 환영하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선언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한의사협회는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를 연다. 이날 선언문 발표 이후인 오후 2시 50분부터는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도서관 421호)에서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3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는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보건의료 컨소시움 국회 토론회’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토론회에서는 △커뮤니티케어의 올바른 추진방향(임종한 인하대 교수) △커뮤니티케어 컨소시움의 통합적 성공모델(이은경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단 담당자와 해당사업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커뮤니티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