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준비 '41세~45세' 가장 많아…준비 기간 평균 '6개월~1년' 걸린다
개원 입지 선정 시 중요한 요소…인구 통계적 특성>주요 상권 입지>교통 접근성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의사들이 개원을 가장 많이 준비하는 나이대는 41세~45세 사이이고 개원을 준비 중인 의사들은 평균적으로 개원까지 6개월~1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의사들은 '개원세미나', '메디게이트 개원올인원' 등을 통해 개원 입지를 분석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전문 커뮤니티 메디게이트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개원입지 서비스 분석 5만건 돌파 기념으로 의사회원 462명을 온라인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개원 형태는 5인 미만, 단독 개원이었다. '단독개원' (75.5%), '공동개원'(14.8%), '네트워크 개원'(2.2%) 순이었으며, 개원 규모는 '5인 미만' (55.5%)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원 예정 중인 나이대는 응답자의 37.9%가 '41세~45세', 개원 준비 기간은 '6개월~1년'이 47.5%로 가장 많았고, 6개월 내(25.0%), 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