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906:39

의사 유튜버 1위 '닥터프렌즈' 구독자수 30만 비결은 "의학정보 쉽고 재미있게, 한 번 시작하면 매주 꾸준히"

메디스태프 키톡, 피부과 오프라이드·산부인과 우리동산·정신과 뇌부자들 사례 소개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의사들은 유튜브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학정보를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최대의 과제다. 한 번 시작했다면 주 1회든 2회든 꾸준히 하고 최대한 노출이 잘 되도록 제목과 이미지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 이야기 그리고 유튜브'를 주제로 메디스태프,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키톡’ 세미나가 8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는 "실제로 많은 의사와 의대생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의학과 대중 사이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젊은 의사들이 유튜브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싶어 하는데, 유튜브를 실제로 하고 있는 의사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많은 의사들이 대중과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독자 30만 닥터프렌즈, "구독은 건강입니다" 닥터프렌즈는 의사 유튜버 중에서 대표적인 채널로 꼽힌다. 이들은 2018년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