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선관위 “첫날 투표자 1만2000명, 최종 투표율 50%이상 기대”
전자투표 1만1379명, 우편투표 755명 완료(27.45%)…39대 때는 1만3780명(31.04%)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0대 대한의사협회 전자투표를 진행한 첫날 1만2000여명이 넘는 유권자가 투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전자투표 시스템 'K보팅'에 따르면 전체 전자투표 대상자 4만2721명 중 선거 첫날인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만1379명(26.64%)이 투표를 마쳤다. 755명이 우편투표를 마친 것까지 합치면 1만213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이다. 전체 유권자는 4만4012명이며, 첫날 투표율은 27.45%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별 투표 방법은 우편투표 1291명(3%), 전자투표 4만2721명(97%)이다. 전자투표의 두 번째 날인 22일(오늘) 선거도 오전 8시부터 시작됐다. 우편을 통한 투표는 현재 진행 중이며 23일 오후 6시에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전자 투표(인터넷 투표)는 21~23일 이뤄진다. 21일과 22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3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회장선거 개표와 당선인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