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신약 가능성...'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 치료 효과 확인
아태안과저널 APJO, 황반변성 시 기능 저하되는 브루크 막 개선 효과...영국서 임상 2b 진행 중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임솔 기자] 황반변성 치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임상적으로 증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 가능성으로 주목을 끄는 가운데, 현재 영국에서 임상 2b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아시아태평양 안과저널(Asia-Pacific Journal of Ophthalmology, APJO)에 알트리젠(Altregen) 이윤희 박사, 대학로서울안과의원 안은정 원장,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채수완 센터장, 영국 UCL 안과학 연구소 알리 아이자즈 후세인 박사가 ‘Triterpenoid saponin–mediated recovery of visual deficits in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randomised clinical trial’(https://doi.org/10.1016/j.apjo.2025.100143)논문을 게재했다. 황반변성(A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