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107:17

원희목 제약협회장 퇴임 전 마지막 당부 '컨트롤타워'…노연홍 차기 회장서 구축 가능할까?

식약청장·약평위·김앤장 고문 등 원활한 대관 가능, 원희목 회장 협회 고문추대시 더욱 탄력받을 전망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이 오는 2월말 6년간 이어온 협회장직을 마무리한다.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노연홍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10대)이 '컨트롤타워' 구축 등 산적한 현안을 어떻게 매듭질지에 제약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오는 2월 14일 제약협회 이사장단 회의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노연홍 전 식약청장이 제22대 협회장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오는 2월 21일 열리는 제약바이오협회 정기총회에서 22대 협회장 선임 의결 최종 결과를 보고한 후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한다. 협회 이사회는 원희목 회장과 윤성태 이사장(휴온스글로벌 회장), 김우태 구주제약 사장·윤재춘 대웅 부회장·백승호 대원제약 회장·송준호 동국제약 사장·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장두현 보령 사장·손지웅 엘지화학 생명과학본부 사장·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신영섭 중외제약 사장·성석제 제일약품 사장·김영주 종근당 사장·허은철 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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