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19 백신접종해도 위험도 그대로...방역도 같이 추진해야"
고대의대 최원석 교수, 집단면역 형성 유행 종식→고위험군 질병부담 낮추기로 목표 변경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이르면 이달말부터 코로나19 백신의 단계적 예방접종이 가능해지면서 올해 안에 마스크와 거리두기 없는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백신접종에 따른 예방효과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형태로 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고려의대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고대안산병원)는 지난달 29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최한 코로나19 백신 업데이트 온라인 공동포럼에서 국내 접종계획에서 고려사항을 주제로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유통·공급, 예방접종 시행, 이상반응 관리 등 예방접종체계를 마련, 올해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이달말부터 단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이며, 1분기는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입원 고령 환자, 코로나19 환자 대응 의료진 등 고위험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