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420:31

정부,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간 연계시…진료협력지원금 8만9000원->12만원 상향

상급종합병원 중증·응급 집중하도록 전원 의뢰 시 12만원 지원…진료협력병원도 건당 8만5000원 지원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정부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상급종합병원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질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3차 상급종합병원과 2차 종합병원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료협력병원을 확대하고 전원 시 진료협력지원금을 상향하기로 했다. 4일 보건복지부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중증·응급 필수의료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진료협력을 강화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료협력지원금을 상향하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은 종합병원으로 환자를 의뢰할 경우 진료협력지원금을 전원 건당 8만9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지원 받게 된다. 반대로 전원 받은 환자를 진료한 진료협력병원도 전원 건당 8만5000원을 지원 받는다. 또 최근 의대교수진의 근무

2024.04.0412:47

[단독] 박단 위원장, 오늘 윤석열 대통령 만난다…총선 전 극적 타결 가능할까

전공의협의회 대의원들에 공지…"비대위 회의 거쳐 결정한 사안, 기존 요구안 유지하며 최종 결정은 전체 투표로 진행"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가 이번 사태 발생 후 처음으로 테이블에 마주 앉으면서, 의대증원을 둘러싸고 2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극적으로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 위원장은 이날 대전협 대의원 대상 공지를 통해 “금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윤 대통령이 전공의들에게 대화를 제안한 것에 응하기로 한 것이다. 박 위원장은 “대전협 비대위 내에서 충분한 시간 회의를 거쳐서 결정한 사안”이라며 “우려가 많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 총회에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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