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수가'
한국의 의료수가는 원가의 8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낮다. 오죽하면 강아지 진찰료보다도 싸다고 할까? 이로 인해 점점 더 의료가 왜곡되고 있다. 큐레이터 안창욱
억소리 나는 미국 수술비용 Top10 만들어 봤어요
제가 한국꺼까지 찾아서 같이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ㅠㅠ 그건 괜히 혼란만 더 부추길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러한 것들은 뺏습니다. 2016.09.04
세계에서 유례없는 저수가가 된 역사적인 배경
의사들은 이제 수가현실화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이는 저수가를 유지하려는 정부와의 일전까지 불사하는 상황이 되었다. 외통수에 몰린 의사들은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다. 2016.09.04
하루 입원료 '2770원'
심평원에게 장기입원은 매일 똑같은 치료를 반복하고, 진료기록부를 Ctrl+C, Ctrl+V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2016.09.04
우리나라 진료비, 사람과 동물 비교해보니...
사람 진료비가 동물 진료비 보다도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X-ray 촬영비(디지털)는 평균 2만 5579원으로 사람(복부 5214원, 병원급 기준)에 비해 5배 이상 높았다. 2016.09.04
"소독수가 0원 어떡하죠?" 복지부 정곡 찌른 내과교수들
"현재 진행 중인 수면내시경 급여화도 원가 대신 관행수가 기준으로 책정되나?" "2차 상대가치점수 개편에서도 내시경 소독수가는 여전히 0원인가?" 2016.09.04
“의료수가 외국보다 낮지만 총수입은 적지 않다”
연세대 정형선 교수(보건행정학)는 “맹장수술처럼 건강보험이 통제하는 급여수가는 싼 편이지만 다빈치 로봇 수술 같은 비급여 수술은 굉장히 비싼 편이어서 의사들의 총수입이 결코 다른 나라에 비해 적다고는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16.09.04
의료계 불만의 핵심은 낮은 의료수가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만류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3월 3일 총파업을 결의한데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2016.09.04
의료수가, 공무원 임금 인상률 이하
2002년~2011년 10년간 공무원 평균 임금 인상률은 3.16%를 기록했다. 건강보험수가 인상률과는 0.71%p의 격차이다. 2016.09.04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