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1년 어떻게 변했나
일명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청탁금지법이 시행된지 1년이 지났다. 그 사이 사회 분위기는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본다. 큐레이터 박도영
병원계, "진료순서 바꾸기 사라졌다"
시행 초기 다소 혼란과 우려의 목소리는 있었지만, 이젠 진료순서 바꾸기 등이 사라지는 등 바뀐 문화가 잘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다. 2017.09.25
제약사 '접대비' 큰 폭 줄었다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1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들의 접대비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09.25
제약 "개원가 PMS 부활"
김영란법 시행 후 법적 자문받아 진행하면서 위축됐던 개원가의 의약품 시판후조사(PMS)가 다시 활성화되는 양상이다. 2017.09.25
"시행 1년 김영란법, 제 점수는요?"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지난 1년을 어떻게 소회하고 있을까. 2017.09.25
식사·선물 타령만 하는 언론
언론계 일부는 김영란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내기도 했고, 실행된 이후 1년 동안 계속해서 비판적인 기사를 쏟아냈다. 2017.09.25
국민 40% "현행 유지·강화해야"
국민 10명 중 4명은 시행 1년을 맞은 김영란법을 지금처럼 유지하거나 더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했다. 2017.09.25
줄어든 '명절 택배'…달라진 공직 사회
도입 직전 여러 우려가 나왔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2017.09.25
교직원·학부모 촌지 관행 사라져
서울시교육청 조사 결과 학부모 87%가 '부정청탁금지법이 교육현장에 잘 정착하고 있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2017.09.25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