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살리고 싶은 의사들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 치료 소식이 연일 보도되면서 열악한 권역외상센터 문제가 다시 수면위에 오르고 있다. 큐레이터 박도영
의사 7000명, 김종대 의원 정면 반박…이국종 교수 지지 선언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이국종 교수와 의료진들은 밤낮을 잊고 북한에서 귀순한 열사를 살리는 데 성공하셨습니다. 오직 환자를 살리겠다는 신념 하나로 헌신적인 치료를 한 이국종 교수에게 돌아온 것은 그저 ‘환자 인권을 테러했다’라는 정치적인 비난이었습니다.” 2017.11.23
"치료에만 전념하게 해달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에 권역외상센터 지원에 관한 청원이 올라와 5일 만에 국민 6만명 이상이 동의했다. 2017.11.22
후송체계 시급히 개선해야
한국 중증외상센터가 보완해야할 제1과제는 이송 전달체계 개선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017.11.22
의사 부족과 싸우는 외상센터
권역외상센터 9곳중 전담의 20명을 모두 채운 곳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11.22
닥터헬기, 야간엔 아예안떠
복지부에서 한대당 연 30~40억원 임대비를 지불하는 닥터헬기가 밤에는 날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2017.11.22
귀순병사 진료비 받을수있나
6년 전 석해균 선장 치료비를 받지 못한 아주대병원이 북한 귀순 병사 치료비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2017.11.22
외상외과 의사들의 사투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의료진들이 실제로 어떻게 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지 현장을 찾았다. 2017.11.22
가깝고도 먼 권역외상센터
불의의 사고를 당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최후의 보루, 권역외상센터의 현실이 전파를 탔다 2017.11.22
"이건 정의가 아니잖아요"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는 강연에서 한국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로 인해 환자를 살리기 힘든 현실을 꼬집었다.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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